의대 수시 쓰는 애들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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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고려할 건 두 가지 밖에 없다.
1. 인기과 TO
2. 집까지 거리
1. 인기과 TO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흉부외과 등 면허만따도 갈 수 있는 과들을 제외한 과들을 말한다.
이건 구글에서 " ~ 병원 레지던트 TO" 검색하면 나온다.
"저는 바이탈 할 거에요~" => 레지던트 원서 쓰기 직전에도 맘이 바뀌는데 입학도 안 한 애들이? ㅋㅋ
수도권? 인서울? 뭐 지금은 당장 중요할 수 있지. 서울이랑 지방이랑 인프라 차이가 극심한 건 사실이니까. 근데 이것을 감수안하면 의대에 온 의미가 퇴색된다. 본과 인턴 개뺑이치면서 원하는 과 하려고 의대 온거잖아? 근데 입학부터 그 가능성을 줄인다?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겠지?
그래서 단골주제가 삼룡의vs 인설의 인거임. 나는 삼룡의 파인거고
요즘 울산대 울산 4년가면서 울산 vs 인설의 나오던데.. 비교자체가 안됨.
게다가 23-24년도에 수도권-지방 TO 재분배하면서 수도권 TO 줄이고 지방TO 늘려버렸다. 내년엔 어떻게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24년도에 지방대는 마이너 개편하게갔다.
암튼 그래서 마이너TO/대학정원 계산해봐야하는 거임.
수련병원이 두 개이상인 대학들 많으니까 잘 찾아봐야함.
2. 집까지 거리
1번이 비슷하면 고려사항. 집 가까우면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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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바이탈은 하면안되는데 ㄷㄷㄷ
수도권 사람인데 부산 인제 붙으면 어디가야됨
보통은 인제대 근데 지방to정책이 계속 유지되면 부산도 ㄱㅊ. 근데 앞날은 모르니 안전한 쪽이 나을듯
부산같은데는 로얄 많아서 마이너과 가기 힘들다는데 찐임? 숨겨진 2차병원 to 있어서 ㄱㅊ이란 얘기도 있긴하던데
지방에 있더라도 공정경쟁인지 로얄 밭인지는 학교마다 달라서 그런건 그 학교 출신만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