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사람들을 떠나는 일은 어려운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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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치고 전적대에 정든 사람들이 은근 있었던지라...
막판에 자퇴하러 갈 때 그 사람들 그 무리를 떠나는게 진짜 존나게 아쉽고 그랬음
자퇴원서 내러가는 날에도 동방에서 놀다 오고 그랬으니까
근데 자퇴하고 한 반년 지나보니까 진짜 농담이 아니라 전적대 사람들 중에 딱 2명 빼고 연락 다 끊김...
중요한 의사결정엔 이래서 제3자가 영향을 미치면 안 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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