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 34번 (고고한 취향) 어케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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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수험생이 고고한의 사전적 정의까지 알고 있진 않을 거 같은데,
실전이라면 허용ㄱㄴ성으로 날렸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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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이 객관적으로 판단이 불가능한건 보기를 참조하라고 햇어요..
그냥 생매 보자미자 고고함 날려버림
혹시 사고 과정을 알 수 있을까요?
보기에서 다른작품 설명에 예시 있었지 않나
보기 가 예시가 고고함 판단 기준이 되는거죠
가 나의 차이를 보는게 좋을듯
나는 현실적 풍류를 취한다고 보기에 있는데
매잡고 노는게 고고한거는 좀
보기에 따른 판단
그거 보기랑 불일치로 컷내야 함
신선의 이미지가 안드러나서 그런건가
그런거 모르겠고 선지는 (나)가 고고인데 보기는 (가)가 고고라 매칭미스로 컷
아하 그런거도 오답의 기준이 될 수 있군요.
설마 가에 대한 설명이 나 에대해 적용될 때 정답선지로 나오진 않겠죠?
의성어 ㅈㄴ 많아서 나 안 고고하다고 티내는 것 같음
고고한은 가에대한 설명이라 바로 판단했어요
저도
세계관으로 풀엇음 가는 유교적 세계관이고 막 하늘 ㅈㄴ찬양하고 임금님 좋아 하는 이런시고 나는 자연 예찬이나 임금님 좋아해요 이러는 시가 아니라 개성이 드러나는 시니까 시 자체가 고고함이라는 속성이 없다로 제낌
‘이상세계’는 고고한 가치 추구지만 ‘현실적 풍류’는 해당사항 없음
문커스에 넣어놈ㅋㅋ
여기에 필기로 설명해보겠음
보기 범주 뜯어서 나눠두고
대응만 시키면 풀림
2609 24번도 30번도 이건데 ㅋㅋ
아하 카테고리 중첩이군요
이거 주구장창 반복됨
기출분석하는 이유
고고한 가치 = 하늘의 이치임
가는 수양의 과정이여서 고고한가치가 맞는데
나는 그냥 향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