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생 언매 47점 도와주세요ㅜ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583737
어그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화내지말고한번만도와주세요..
작수 언매 98 백분위 100
6개월 쉬고 6모 풀어봤을 때 98
반수 시작하고 수학 한다고 국어 자체를 매일 안했고
3일에 한번정도 했음. 일단 수학 좀 오르면 다시 수습하잔 생각으로..
특히 초반 강케이 국어는 95-97 선이 유지됐기에 더 안일하게 생각한듯
어느순간부터 이감이나 여타 사설이 시간도 부족해지고 풀었는데 틀리는 문항들도 조금씩 생기더니 거의 늘상 80점대 나오기 시작
처음엔 어쩌다 이러나 싶었지만 결국 고정 2로 수렴하더니
9모 시간부족으로 지문 날리고, 85
오늘 본 이감 78나옴
이젠 빼박 2를 넘어서 그 이하가 두려워짐
놀랍게도 진짜임?
언매 한두개나 독서 한두개 나가는건 전에도 그런갑다 했지만
이젠 거기에 더해 맞다고 생각하고 푼 문제도 ㅈㄴ 속출함
ㅈㄴ 무섭고 정신나갈것같은게
오답은 영역 불문, 불규칙적으로 나오는데 문제는 그거 풀면서 틀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안했다는거. 전엔 틀릴 문제는 풀때부터 쎄했는데.
역시 오답해보면 대체로 시발 이걸 왜틀렸지? 싶음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그냥 푸는데
정답률이 나락간건지, 모르는게 생긴건지, 아니면 국어를 하도 안해서 감이 뒤진건지 모르겠음
해서 국어 회생계획을 짜고 있는데
국어에 의식적으로 공을 들여본 경험이 전무해서
이상태를 해결할 방법을 모르겠음.
이런 상황에선
1.뭔가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기출을 다시 봐라.
2.국어를쳐안해서그렇지걍하루3시간조지면복구됨
3.기타
뭐가 맞는걸까요
오르비 국황님들의 고견을 청해듣고 싶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확통러 6모 92 9모 88 1컷 닿을 듯 말 듯한 상황인데 실모 풀기 전 마지막...
-
13정도밖에없었던거같은데
-
올해 정도 만큼만 줄까요 내년에는 과탐 메리트를 더 줄까요?
-
ㅈ노잼
-
빨더텅으로 기출 돌릴까요 아니면 검더텅으로 단원별 문제 풀까요
-
사문 커리 0
윤성훈 풀커리로 10지선다 까지 다 했고 파이널 실모는 주말마다 풀 예정인데...
-
내일 서프치는데 0
지금까지 치킨을 처먹었네
-
수능판 말고도 1
자기 자신이 열심히 살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고 성과가 나오는 길이 있을까요..?
-
기하는 절반정도 품
-
아 0
이스크림먹고싶은데 너무 귀찮아
-
물리 인강들으면서 기술 체화하는게 더 빠를까요 아니면 n제 실모 푸면서 시간단축...
-
결국 국어영어는 5시간밖에 못하고 수학 네시간함 시발 수학 줄여야되는데.. 그거 어케하는데
-
나만 공부 재능빨이 개소리같나 108
솔직히 그런말 하는사람은 공부 제대로 안해본사람아님? 열심히하면 결과는 당연히...
-
어차피 공간도형적 요소에다가 방정식 얹은거에 불과해서 이거 푸는거 나쁘지 않음. 퀄...
-
이타미오 칸가에 5
-
이거왜이런거임????? 새 교재 개시하니까 코에 책먼지들어오는거같더니 담날에...
-
젠지 결승 전까지는 아이콘을 사야함미다
-
서울이랑 치안 괜찮은 경기도 동남쪽? 남쪽? 에서만 살아봐서 모름
여기에 님 성적에 훈수둘 실력 가진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