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백을논함 · 1319796 · 7시간 전 · MS 2024

    전문가는 아닌데 혐오감>활력 소진>다른 민족>새로운 문명이면 쇠퇴>새로운 문명 포맷에 잘 들어맞지 않나요.. 깊게 생각하실 건 아닌 것 같은데

  • [네모의 꿈] · 680876 · 7시간 전 · MS 2016

    갈 길이 머네요..
  • 소햄지 · 1381697 · 7시간 전 · MS 2025 (수정됨)

    저게 마지막 문장에서 원래 강했던 민족이 약화되고 다른 민족한테 잡힌다는 뉘앙스를 풍김으로서 한번 강한 민족이 계속 강한게 아닌, 즉 진화론이 아닌 포인트를 박아둔거라 생각해요

  • Serene_ · 1051936 · 7시간 전 · MS 2021 (수정됨)

    아니요 그것보단 우리가 계속 진화하는 게 아니라 다른 민족이 앞서나가니까
    A가 원래 강하다가 약해짐
    B가 원래 약하다가 강해짐

    즉 A, B 모두 강해지기만 하는게 아니니까 순환론이라고 볼 수 있죠

  • Serene_ · 1051936 · 7시간 전 · MS 2021

    동일 민족의 힘의 크기로 비교하면 강하다가 약해진 거니 진화라고 보긴 어려울 듯 해요

  • [네모의 꿈] · 680876 · 7시간 전 · MS 2016

    제가 오개념 가지고 있나봄.. 순환론이라고 아무리 생각하고 다시 읽어도 진화론이라..
    저 지문을 거시적으로 보면 y=x 형태 그래프라고 해석이 되는데
    관련 논문 찾아보면서 공부 좀 더해야 할듯요
  • Serene_ · 1051936 · 7시간 전 · MS 2021

    저는 오히려 저 문제 학생들이 많이 헷갈린 이유를 몰랐는데.. 적자 생존이란 차원에서 접근해보면 그럴 수도 있구나 싶어서 제가 눈이 좁았나 싶기도 하네요

  • [네모의 꿈] · 680876 · 7시간 전 · MS 2016

    그냥 퇴보의 가능성 언급되면 순환론이라고 박고 가야겠습니다.. 어지간하면 사설 낼때 저거 건드리기 좀 무서운거 같아요.
    사실 개념의 조작적 정의도 평가원은 무조건 '수치로 정량화'로 단정하는데(250905), 이것도 사실 사회조사방법론에서는 갈린다고 알고 있어서.. 그냥 평가원 시그널 존중하는게 맞을듯요..
    사범대 전공수업 교양 느낌으로 듣는게 독인것 같기도 하고 알거면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교훈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