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고문 시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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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못하면 다른세계라고 느껴지니까 아예 미련이 없는데
나처럼 모든게 애매하면 인생 시발임
대학 -> 국어만 못함 그래도 공부 꽤 한다는 자부심 생기는데 서성한 이상급으로 국어도 잘하는 애들은 자존감 좆될듯
키 176 애매하게 큰편-> 비율 좋은 180이상들 존나 부러움
얼굴 -> 애매하게 잘생김
대쉬 10번 언저리 받아봤고 얼굴칭찬 많이 듣는데
진짜 잘생긴애들은 어느정도로 인생이 행복할지
가늠이 되니 너무너무 부럽고 열등감 생겨서 미치겠음
평범한 애들 사이에선 자존감 올라가다가도
나보다 잘난 사람들 몇명 만나면 열등감 미치겠고
외모, 능력 집착이 너무 심해짐
다 가진 애들은 진짜 다른세상이고
날 별 볼일 없는 놈으로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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