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메달 · 1372411 · 15시간 전 · MS 2025

    '눈이 부신'이 확실하긴 하죠...
    태양과 달의 속성 대비

  • 동메달 · 1372411 · 15시간 전 · MS 2025

    확실히 일상언어적으로 접근하니까 답이 딱딱 떨어짐요...고3에 맞는 방법인지는 모르겟다만...

  • 필연과 가능 · 1396796 · 15시간 전 · MS 2025

    애초에 시 첫머리에서 눈이 부신 태양의 속성을 가지지 않았다고 명시하고 있죠

  • もりかわさん · 1334430 · 15시간 전 · MS 2024

    #이항대립은근본적

  • 필연과 가능 · 1396796 · 15시간 전 · MS 2025

    저도 언매 때문에 워낙 시간이 없어서 24번은 첫 문단만 읽고 태양과 달의 이항대립으로 풀었던 것 같네요

  • Nefie · 1165937 · 15시간 전 · MS 2022

    문학의 비문학화가 본질은 아니지 않나..?
    희망을 지향한다는 선지였는데 시의 맥락을 고려하면 이게 맞는 해석은 아닌거같음
    이승모도 맥락, 사실관계 둘 다로 풀린다고 하긴함

  • もりかわさん · 1334430 · 15시간 전 · MS 2024

    윗 링크글 참조요
    전 희망 안느껴지긴 하는데
    뭐 느껴진단 해석을 한다고 해서
    틀렸다고는 못하겠음…

  • 저능한숭이 · 1336672 · 15시간 전 · MS 2024 (수정됨)

    해가 눈이 부시니 달은 눈이 안 부시다 << X
    해는 눈이 부시는 건 맞는데 달까지 눈이 부시다는 정보는 없으니 단정할 수 없다 << O

    그 2509에서도 시름 가지고 이렇게 말장난한 트랩 있지 않았나 그냥 시름만을 말하는 건지 잊지 못할 시름만을 말하는 건지 알 수 없으니 전자라고 함부로 단정할 수는 없다

  • もりかわさん · 1334430 · 15시간 전 · MS 2024

    +) 지문상단 이항대립
  • 저능한숭이 · 1336672 · 15시간 전 · MS 2024 (수정됨)

    뭐 결과적으로 부심은 해의 충분조건이고 아늑함은 달의 충분조건이라고 이항대립 잡고 가도 풀리긴 했는데 보기에다가 사실 눈부심은 공통점이었고 온도 기준으로 이항대립했어야 했지롱 적어놓고 5번 선지 적어놨으면 재밌었을 듯요

  • Arona​ · 1398635 · 15시간 전 · MS 2025

    둘다되는듯
    다만 눈이부신이 진짜 때려죽여도 틀린거라
    이걸로 확실한 단서 남겨준것같아요
    6모 경외감 문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