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사문에서 실수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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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처럼 사문에서 '빨리 풀고 도표를 풀어야해'라는 강박 때문에 자꾸 개념문제에서 실수를 합니다. (제가 도표를 잘 못합니다..)
주체를 착각한다거나, 문제를 이상하게 봐서 틀린다거나, 퍼즐형 문제에서 순간 헷갈려서 바꾸어 푼다거나...
이런 일이 한 두 번도 아니고, 제가 지금까지 본 모든 사회문화 모의고사에서 일어났습니다..ㅠㅠ 거의 징크스처럼요
이번 9모는 1등급이지만, 9모에서 틀린 개념 문제 모두 주체를 잘 못 봐서 틀렸습니다.
주체에 동그라미를 하고 풀어도 별 소용이 없더라고요..ㅠㅠ
계속 실수를 하게 되니까 이제는 풀 때 두려움부터 앞섭니다. 내가 다시 실수를 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집중이 되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또 개념 문제를 꼼꼼하게 풀기 시작하면 도표를 풀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해 여러분들의 조언을 좀 듣고 싶습니다.
제 풀이 방법에 지적을 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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