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중국 열병식 영상 보면서 생각난 군대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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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큰 후임이라 기수를 했던 후임이었는데, 국군의날 행사에 파견되서 한달 반인가 파견을 간 적이
있는데, 나중에 행사 마치고 복귀하니 개고생도 그런 개고생이 없던 모양이더라고요.
이게 단순 국군의 날 행사만 있는 해면 좀 덜한데, 서울 시가행진이 있는 해의 국군의 날 행사면
더 빡센 구석이 있다고... 그래도 고생해서 그런지 휴가는 두둑히 챙겨서 나갔던 게 생각나네요.
중국 열병식 영상을 뉴스로 보는데 통통 튀는 걸음걸이(공산권 국가 열병식 특징입니다) 보면서
저거 관절 박살나는 걸음인데라는 생각부터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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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러시아 구소련같은 겉만 번지르르한 공산권들 특인듯
근데 솔직히 '보는 맛'은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