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표본의 위대함은 정법을 같이 응시하면 알 수 있음, 혹은 사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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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사문이 legeno로 아직도 평가받는데
23정법 숨도 못쉬면서 풀어서 23사문 현장체감 개널럴했음
체감 난이도 23정법>>>23사문
등급컷 동일
만점자 비율 23정법>>23사문
47점 이상 비율 23정법>23사문
응시자 수 많은 과목이 국밥인건 유구한 전통이라
심지어 23정법 체감 난도가 19물1이랑 비슷했는데(23정법이 현장에서 살짝 더 당황하긴했음) 19물1 1컷 48인가 50이었음 ㅋㅋㅋㅋㅋㅋ
결론) 사문 선택자들은 열심히 하면 행복해질 수 있지만
그래도 수능 표본은 9모랑 많이 달라서 주의가 필요함
다음주에 칼럼으로 자세히 쓸건데, 이번 시험 이후로 저는 14학년도~20학년도 기출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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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9평 1컷 50)를 같이 보시면 잘 알수 있습니다..
아오 ㅋㅋ하…정법 최애과목 이였는데 쭉 1나오다가 39점으로 개나락갔네요…기출풀때도 막히는 문제 없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ㅜㅜ
저도 옛날에 쭉 잘 나오다가 한번 나락 가봤는데, 그때부터 지엽쪽을 좀 더 중점적으로 외웠던 것 같아요.통치기관쪽은 평소 이동할 때 뉴스를 많이 보고, 법조문같은거 필사하거나(헌법은 사실상 필수), 판례도 읽고.. 많이 했던 것 같네요. 기존 기출 회독은 당연하고, 수특 수완 날개도 꼼꼼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ㅜ
ㄹㅇ 사탐 표본중에 정법 표본이 가장 끔찍
경제라는 미친표본이 존재해서 거들떠도 안봐요 ㅋㅋ통합사회되면 정법 경제에서 난도 올리면 볼만할텐데 ㅠㅠ
24정법 2컷 40의 악몽이란
수능 본 사람들만 공감하는...ㅋㅋ
전 교육청 기출도 중요성이 커진거같음
헤마님글대로 교육청에서만 찌르던 느낌들이 조금씩 나오고있어서
작수 보니까 느낀 건데 경제보다도 정법이 훨씬 고인것같음요....진지하게 표본은 정법이 더 빡센듯
정법에서 경제런은 어케 생각하시나요
표본이 너무 고임. 물리1 비하는 아니고 물리1 표본처럼 되가는 느낌
정법 9평 10분 이상 남기고 50점인데, 방심하면 안되려나요? (타 과목과의 비중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