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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가 되고싶군요
미적분 객관적인 난도(작수와 비교)
수학은 과외도 안하고 감도 떨어지니까 넘모 어려웟어요. 풀다가 때려침
확실히 취향타나보군요..
제가 바보라서 그냥 못푼거라 취향을 타는건지도 잘 몰루게써요

그럼 제가 뭐가 됩니까현장에서 차분함 잃고 러프하게 읽는거 같은데
실모로 의식적으로 눌러읽는거 연습하면 되겠죠?
저는 러프하게 읽으면서 문제 푸는걸 연습하는게 좀 더 도움이 될거같아요. 9평에서도 차분함을 잃엇는데 수능날에 침착함과 차분함을 기대하긴 힘들지안을까요
국어는 어떠셨어요?
몬가 아리까리하게 푸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 와중에 정답 선지는 골라지는 그런 시험이엇는데 제가 감이 떨어져서 그런걸수도잇서요
언매 대비 어떻게 하나요?
이번에 1컷 걸려있는데 언매만 6개 틀렸어요
언매는 저도 잘 못해요... 공부 안하고 한국인 짬으로 푸는데 아직 짬이 덜 찼나봐요
언매 6틀인데 1컷이면 2점짜리만 6개 틀려서 88점이신거임? ㄷㄷ
86점인데요?
아 언매만 6틀이면 86점도 1인가요 ㄷㄷ
컷은 아직 안나왔어요 ㅎㅎ
보통은 언매틀이 유리하죠 ㅋㅋ

혹시 술드셨나요? ㅋㅋㅡㅔ 아니용? 그렇게 보이시나요
총평좀요
국어만 풀어봣는데 무난무난 느낌인거같아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