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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카페 시절(2000) 오르비 1.0(2001) 오르비 8.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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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명령입니다. 이제부터 탈릅하시는 분들은 제 명을 거역하는 걸로 간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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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걍 안보임 ㅋㅋ 건물이 가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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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 5 충족하면 중약 이상가는 경우가 많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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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학교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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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솔 말고는 다 어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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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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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보여 그나저나 진짜 슬슬 가을냄새가 난다 수능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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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안이뻐서 안할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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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테리아의 길 입니다. (a.k.a 문명 작가) 문장 명료화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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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5명 1000덕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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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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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뭐 먹지 11
요즘 한 끼씩 먹으니까 밤에 뭘 자꾸 먹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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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goat 10
다른 사람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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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런데 학교에만 가면 기 쪽쪽 빨리고 집중도 안되서 독서실 가려는데 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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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이 짧구나... 10
발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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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게 희한하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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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혀가 이상한 듯 안 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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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응원 해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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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다 잘 될거임 10
그럴거임
ㄱㄱ
짝사랑 길게 해본 입장에서 지나고 보니까 좀 의미없게 느껴짐
당시 감정을 부정하게 된다 뭐 그런 느낌?
그런 게 낭만이 되려면 쌍방인 순간부터가 아닐까 뭐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그게 사람 마음대로 되는건 아닌지라..
초딩때 잠깐 했다 말았는데 당시 감정 부정한다는 부분은 뭔가 공감가는듯..
딱 그런 감정 잘 쓴 노래가 빅나티 -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이거 같아요
보통 짝사랑 당시의 아픔을 쓴 가사는 많아도 이런 감성은 처음 봐서 꽤 인상깊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혼자 좋아한 시간이 긴데 결말이 좀 많이 새드엔딩이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