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유없이 오른 국어성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576041
고1 고2 때는 한번도 빠짐없이 2등급이었고 고3 되고 3모는 2등급 받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걍 뭉개어 읽지만 않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5모 때 그렇게 해봤더니 97점이 나왔습니다. 내신러라서 그 사이 기간엔 한번도 국어 공부를 한적 없고 겨울방학에 들은 강기분이 전부입니다. 그 이후로도 6모 97, 7모 93, 9모 90(시간 이슈로 한지문 날림) 이런식으로 갑자기 성적이 너무 올랐는데 공부는 한적이 없어서 의문입니다
원래 국어 성적이 오를 땐 깨달음이 있다? 뭐 그런 말이 있던데 그 깨달음이라는게 단순히 글을 천천히 읽기만 해도 되는 거였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통합이후 22번중 탑5안에 들어갈듯
-
특히 과탐 물2 무보 48 지구 1컷 50 2컷 47 8덮대비 표본이 ㅈㄴ 고여진 것 같음
-
걍웃기네
-
윤성훈쌤 커리 타는데 십지선다랑 핫세븐까지 끝냈어요 바로 파이널모고 들어가면...
-
나만 어렵나..
-
나 때는 gs 뉴전주비빔이 900원이었던 것 같은데
-
저는 건강하다가 건강 + 하(동사파생접사) 라고 봤는데 왜 건강하다가 형용사인건가요?
-
d-49 0
9덮 국어 -해방 ch 4 수학 -더프오답,스블 복습 영어 -키스로직 week2
-
아직 강기분 언매 31/41 정도 듣고 있습니다 1~2주 내로 개념 강의는 다...
-
현강가격 0
내년에 심찬우t랑 강기원t 현강갈건데 목동이랑 대치 가격 똑같나요?? 거리가...
-
기상쌤..?? 4
-
무제에 있어서 보는데 느낌 있네
-
이젠 제일싸네..
-
근데 사람 어케 구하지 ㅠㅠ 잡담방에 모의고사 같이 만들 사람 구합니다 이렇게...
-
적중예감 주2회 푸는 중이고 실모안하는 날에는 십지선다 복습 ,적중예감 복습 중인데...
-
음음 믹스커피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최고의 커피
-
공부에서 벗어난다는 해방감과 그래도 수능 공부라는 안도감 양가적 감정을 불러 일으킴
-
ㅋㅋ
-
오리고기 1
이거뭔가 고전산문 제목같음
그것도 타고난거에요
깨닫고 바로 점수 올리기 쉽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