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정도면 나름 괜찮은 직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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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또래들 평균이 보통 ㅈ소 교대 근무고.
보통 학창 시절에 지역 국립대가 목표였다가 지잡대 가는 케이스가 많아서.
내 직업이랑 입시 썰, 전적대 말해주면 그때부터 대우가 달라짐.
특히 여자들이 쳐다보는 눈빛이 달라짐.
좀 역하긴 함.
대기업 다니는 형들이 불쌍한 게 뭐냐면
하도 고졸 생산직, 공돌이 공순이들이 직업 얘기할 때 포장을 해서,
찐이랑 구별이 힘듦. ㅇㅇ
한번은 의사 한명 본 적 있는데, 의사 티 내고 싶어하는 게 너무 보이더라. ㅋㅋ
절대 먼저 지 입으로 얘기해선 안돼.
자연스럽게 질문을 유도해야지.
유튜브에서 9급 비하하는 댓글들 대부분이
9급 교순소 떨군 애들 아니면 고졸지잡 ㅈ소들이라고 보면 된다. ㅇㅇ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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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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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살며시 자신의 자랑스러운 코를 살짝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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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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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모때 비문학 풀면서 어렵다 생각했는데 컷이 높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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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하고계시나요???? 뭐해야할지 모르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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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물2 + 제대로된 도플러 이것만 해도 꽤나 박살날 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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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늦었나. 2주남음. 다른과목 아직다못함 근데 자꾸 수학에손이가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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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으아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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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구조 개선해서 트래픽 더 받을 줄 알았더니 동접 3500명은 못 버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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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에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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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삼수하면서 내내 한 번도 빠짐없이 증명했었음 반박시 4수하고오셈
ㄷㄷ
7급 정도면 괜찮은 게 아니라 좋은 직장이지
선생님도 7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