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이거 내가 잘못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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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이런 얘기 온라인에다 안 쓰려 하긴 하는데
우선 용돈을 월 30 정도 받는데 알바 짤리고 등등 이슈로 인해서 좀 돈이 부족했었음
그래서 어쩌다보니 부족하단 얘기를 엄마한테 했었음
그때 이것저것 스트레스 심할 때라 몇번 하소연마냥 함
그랬는데 엄마가 이제 용돈 받는 거랑 별개로 돈을 빌려주거나 한달 10 정도 보태줄까? 하시길래 우선 괜찮다고 함
그 사이에 다른 일로 좀 크게 싸웠는데 (← 이건 내잘못이긴함..)
지금 이제 엄마가 신청하려는 10만원짜리 수업이 있는데 그때 너가 그런게 마음에 걸려서 너 때문에 신청을 못했다 이러심
어케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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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가 그런게” 이 말이 전에 돈없다고 했던 그말인가?
ㅇㅇ
님이 뭐 하소연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마지막에 저런 식의 문장은 어머니께서 실언하신 거임. 본인 수업 못받은걸 자식 걸고 넘어지시면 안되지
걍 알바 짤리고 스트레스 + 실제로 돈이 부족할 때라 그거 얘기한거임
그랬는데 10만원 보태줄까 하시던 게 사실 본인 수업료를 빼야 되나 뭐 이런 생각까지 했던거라고 나중 가서 그러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