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을 망치고 채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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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과 비슷한 감정이 들더군요
꿈인건가 싶기도하고 현실이 아닌 듯한..
그래서 9모 당일엔 좀 회피했네요 제 성적을
오르비에 잠깐 안 보이는 동안 옯스타만 좀 하고
제 나름대로 성찰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수능 때 이렇게 안 나오고 9평 때 쎄게 맞은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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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재수라 현역이랑 차원이 다르게 충격을 받았는데 오히려 수능이 아니라 9평에서 약점이 드러난것에 감사하려고요...
제 약점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시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