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오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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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할 때 실전에서 어떻게 했어야 햇을까와 지문 자체를 뜯어 분석해서 다시 답을 찾아보는 것중에 뭘 더 중심으로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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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지문이 너무 어려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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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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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수분감이 있는디 수분감으로 대수 미적 복습을 할까 시발점 예전에 사둔거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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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개노가다 둘다, 누구나 풀 수 있음 ( 쉬운데, 제한된 시간내에 안빼먹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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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내신반영 2
기준이 어케됨요 메이저외고 중위권임 bb라도 나오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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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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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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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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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두 시기가 강수량이 아니라 한 시기는 기온으로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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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더이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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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습법도 성문화된 법은 아니지만 법적 확신이 생기면 되는 법이라서 성립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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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요.. 2
월즈를 기다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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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의 행동 방식이나 그래프를 이용한 해석법 등등의 기교도 기교인데, 결국 이...
저는.... 지문 분석하고 ... 왜 그랬을까 후회.... 하고 넣기..
전자여.. 나의 빈틈을 파악하기
출제자의 머릿속에 들어가야함
선지분석 측면에서는
이새끼가 이걸 왜 냈을까? 뭘로 변별하려고 한 걸까? 지문에 어떤 명시적 근거를 넣어놨을까?를 모두 느껴야함.
지문은 분석하다보면 알 건데
수능 및 여타 평가원 지문은, 깔끔하고 논리적인 글을 지문으로 구성하는 것이 아님.
Ebs대목, 견해 여러가지나 소재를 존나 짜집기해서 흐름이 매우 어색한 경우가 반절 이상임.
즉, 문단별로 내용상 단절이 상당히 심한 경우가 많음. 문단별로 내용을 분석해보고, 출제자 이새끼가 문단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했는지, 아니면 걍 문제내려고 쓸데없이 존나게 연결했는지도 파악해보세요.
하나를 예시로 들면, 이번 9모 소리의 디지털화와 압축에서 1문단이 ebs연계하려고 개어거지로 넣은 문단인걸 알 수 있음.
우왕…..감사합니드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