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오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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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할 때 실전에서 어떻게 했어야 햇을까와 지문 자체를 뜯어 분석해서 다시 답을 찾아보는 것중에 뭘 더 중심으로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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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로 보니까 진짜 강평업 압살임
저는.... 지문 분석하고 ... 왜 그랬을까 후회.... 하고 넣기..
전자여.. 나의 빈틈을 파악하기
출제자의 머릿속에 들어가야함
선지분석 측면에서는
이새끼가 이걸 왜 냈을까? 뭘로 변별하려고 한 걸까? 지문에 어떤 명시적 근거를 넣어놨을까?를 모두 느껴야함.
지문은 분석하다보면 알 건데
수능 및 여타 평가원 지문은, 깔끔하고 논리적인 글을 지문으로 구성하는 것이 아님.
Ebs대목, 견해 여러가지나 소재를 존나 짜집기해서 흐름이 매우 어색한 경우가 반절 이상임.
즉, 문단별로 내용상 단절이 상당히 심한 경우가 많음. 문단별로 내용을 분석해보고, 출제자 이새끼가 문단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했는지, 아니면 걍 문제내려고 쓸데없이 존나게 연결했는지도 파악해보세요.
하나를 예시로 들면, 이번 9모 소리의 디지털화와 압축에서 1문단이 ebs연계하려고 개어거지로 넣은 문단인걸 알 수 있음.
우왕…..감사합니드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