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는 인기투표와 같아서 주관성이 강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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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고 내가 풀 수 있으면 쉬운시험 아니면
어려운 시험 이래버리면 그건 제정신이 아니고
저는 난이도의 기준을 어떻게 잡냐면
기존 텍스트(교과서 기출 EBS)를 적절한 깊이로 소화했을때
30문제가 대비가능했으면 이제 적절한 난이도
기존텍스트로 대비하기 힘든 문제(가령 18수능 가형 30번 같은건 2017년 11월까지 나왔던 텍스트로 대비하기에 무리가 있죠)가 나오면
어려운 시험이라고 정의를 합니다
물론 저건 큰 틀에서의 정의고 실무적으로는 거기서 +- 편차를 주긴 합니다
가령 시험지 내의 호흡관리가 힘들면 어렵다고 바이어스를 걸겠죠
오히려 난이도의 정의를 저렇게 미리잡으니 판단기준이 좀 객관적으로
잡히는거 같아 편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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