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 있어서 꼭 드리고 싶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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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미트 낯선지문 수능 전날까지 푸시면 좋겠어요
비문학도 그렇고 문학도 그렇고 도움 많이 됩니다
이원준센세 300제 푸셔도 되고 다른 강사분거 푸셔도 되고
극단적으로 법전협 공식해설서 사서 푸셔도 됩니다
(가끔 오류가 있다는 소문은 들리는데, 아무튼 공식해설이니…)
리트는 고급 사고력 시험의 표준입니다
리트 수준으로 연습하면 수능은 쉽게 해결됩니다
리트 푸는거는 가오잡기가 아니라, 좋은 훈련이고 피지컬을 키우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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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재수시절에 릿포수 300제 메가로스쿨엔제까지풀어봄
저도 그렇게 공부했어요리트 풀고나서 순수 피지컬이 많이 올라간거같음
추리논증은 걸러도 되나요?
네 괜찮습니다
추리보단 피셋 언어논리가 나은데 둘이 삐까빠까에요
정확히는 추리논증이 사실 추리영역+논증영역인데
논증쪽은 좀 풀어도 나쁘진 않은데
뭐 굳이 푸실건 없어요 시간이 바쁘니
근데 리트 너무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너무 명제적으로 지식을 크게 요구하는듯
물론 이번 6평 7번인가 인과왜곡으로 선지내는 꼬라지 보면 걍 원준견 연전연승이라 필요할거같긴한데...
명제적 지식을 말씀하시나요? 아니면 배경지식을 요구한다는 뜻인가요?
명제적지식이요
약간 브크에서 말하는 촉진 약화 이런거나
인과관계 정확한 체크 이런게 문제화되는느낌임
그런거 아셔야해요
당장 23 아도르노 지문도 명제 대놓고 나왔고
25 에이어도 그렇죠
근데 저도 그래서 브크 듣긴했는데
다까먹음... 걍 기억나는거만 파편화해서 쓰고는 있는데..
형식논리학이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은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뭐 대단한 논리학도 아니긴함..
오이카와는진짜유명한리트숭배자임
리트 풀지말라는 사람들 보면 화가남
우우우우 릿릿릿
우우 릿붕이
그냥 고구마 떡제본 노해설로 봤는디 ㅋㅋ
해설없으면 전 죽겠음…원래 공부는 해설 없이 하는거임...
저도 이제 그걸 해야겟네여...후우...
무제에 있는 리트로 맛만 보는데 살짝 강도가 센 느낌이긴한데 하루 한지문정도는 괜찮은거같아요
사설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무제면 강민철선생님 교재 맞나요? 이번에 새로 나온
네네 거기에 자체제작/이감/교육청/기출/사관/리트 다 섞여있어요
이해는 안됐는데 관계잡고 문제풀어서 맞추는게
도파민개쩜
수능의 본질추리논증은 개쉽던데 일단 지문 자체가 뭔가 바다거북수프인가 그거 하는 느낌으로가가 재밌음
리트 문학만 모아놓은 문제집 있나요?
전개년 종이에 뽑아풀면 개꿀ㅋㅋ
솔직히 25-26은 지문도 짧아져서 리듬 자체가 수능이랑 거의 똑같아진 만큼(소재까지 법학적 개념 깊게 안 파고 들어가는 배아보호법이 그 정점이라고 생각) 양질의 해설만 구할 수 있으면 푸는 게 좋은 듯근데 수능 수험생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24-26리트에 대한 양질의 해설이 있..나?
법전협 공식해설 보셔도 됩니다
26은 아직 없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