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은 여러모로 틀린 선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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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로 가든 맞추기만 하면 됩니다
1) 화자가 추구하는 희망이 아니라, 대상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드러나는 것이고
2) 눈이 부신 것은 달빛이 아니라 태양인 것도 맞고
3) 자갈과 달빛은 추상이 아니라 구체입니다.
<보기>를 보면 유사성은 추상(개념)과 구체(이미지) 사이에 있는 것입니다.
즉 '자갈'과 '빛나는 모습' 사이에 유사성이 있는 게 아니라,
'자갈에 대한 화자의 인식'과 '빛나는 모습' 사이에 유사성이 있는 것입니다. 달빛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험장에선 본인이 가장 먼저 발견한 지점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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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틀린거면 선지에 대한 민감도가 없는건가요...? 날려읽어서?
'희망 추구'를 그냥 넘어갔다면 날려읽는 문제일 것이고
희망 추구를 맞다고 보아서 틀렸다면 지문 감상의 문제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자갈하고 달이 빛나지않는 대상이라고 해서 맞았는데 떄려맟춘건가여?
네네 빛나지 않는 대상은 아니예요
희망을 추구한다 << 이말할라면 보기같은거라도 이썽야됨 이렇게 그음
맞추면 장땡이죠
이래도 안골라?이런 느낌
1번으로 걸렀는데 3번은 진짜 확실하네요
보기와의 상충은 무조건 걸러야하니..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