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기념.. 정시 질받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566376
공부법이든 원서든 ㄱㄱ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수라일지라도 킬링캠프 텐트 속에서 키스하면서 일취월장하게 강평업
-
어그로ㅈㅅ합니다 15,19,21,22,24,28,29,30 틀렸는데 19, 24는...
-
민지 이때가 ㄹㅇ 진짜 ㅈㄴ 이쁨
-
다들 안녕히 2
조용히 잠시 작별인사를 다시 떠들썩할 11월에 만나용
-
ㅎ
-
안녕하세요 총내신 1.8정도이고 9모 가채점으로 텔그돌렸을때 중대 경영까지 바라볼...
-
자자 3
피곤하다
-
그샘얼굴만보면 슬퍼지는 뭔가가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울면서나와ㅜㅜㅜ하는질문도...
-
지금 우리학번 남녀비율 7대3 정도인데 공보의 시발 부족하다며ㅋㅋㅋ 정시 더...
-
우산 고장나서 만지작거리니까 손가락 간지럽고 막 부음
-
근데 극한이 상쇄되지 않는 논리적인 이유가 궁금함 10
다들 극한이 어케 상쇄되냐고만 하고 이렇게 해야 올바른 방법이라고만 하면서 상쇄되면...
-
이번 9모 국어 시험자체는 어려웠는데 등급컷만 보면 평이한 수준아닌가..? 어려우면...
-
고2 이과 국어 인강 안 듣고 혼자 문제집 풀어서 성적 올릴 수 있을까요?? 0
고2 이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다른 과목은 그리 걱정이 되진 않는데 국어가 모의고사...
-
웹툰봐야지 5
-
멘탈 회복해서 7
이제 흑마늘 아닌데 다시 바꿔야하나
-
근데 파이널은 3
무지성 실모만 푸는거임? 기출로 무한츠쿠요미 돌리는건 안됨?
-
여자특권같은게 너무 많음 그리고 너네 이번에 전공의들이 왜 군대때매 난리났는지...
-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지나간 9모와 다가오는 수능 때문에 복잡한 마음이...
-
근데 오르비에 수능 끝나고 사라진 수많은 사람들 중에 17
진짜로 죽은 사람은 설마 없겠지 갑자기 이 생각 스쳐감...
-
월요일까지라는 글보고 안심했었는데..
-
중남미 국가 다 외우시나요 도미니카공화국 오른쪽 국가들은 안 외워도 되려나...
-
오늘 하루도 지나가네요...
-
시대인재 가서 공부하면 11월에 만점자 인터뷰에 나올 거 같은 마음이 막 드는데 어떡함
-
근데 국어는 사설 무보정 백분위가 9모보다 잘 나옴 4
역시 사설 짱
-
나만 그렇게 느끼나
-
내가 여자였다면 몇배는 더 행복했을듯 지금보다 수학은 좀더 못했을거 같긴한데 뭐...
-
D-68 0
9모 32423 역전의 경희대 ㄱㄴ?
-
불이야~ 불이야~가 줄어든 말이 '부랴부랴'임 모다 소ᄅᆡ 디ᄅᆞ고...
-
알람을 맞추면 10
무의식의 내 자신이 3초만에 꺼버리는데 어떡하지..
-
말할때 눈못보고 땅바닥이나 벽보고얘기하고 별얘기아닌데도 눈물나려그럼 그리고 심장떨려...
-
국어 학습방향 7
지금까지 국어 모의고사 치면서 공부 그냥 대충하고 봐도 3등급대는 나왔었고 문학도...
-
(2004년) 은퇴하실 나이 다 됐는데도(올해 환갑) 아직도 강의하시는 거 보면 진짜 대단하신 듯
-
국어 못봤을때 대비해서 영어좀 빡세게 해볼까
-
면접 고민 0
학교에서도 그렇고 컨설틴가서도 말하는거 보면 면접 잘할 것 같다 하는데 면접 한번 해볼만 한거임?
-
2025학년도 자연계 입결표 2편 - 시경건동홍곽아숭국인세단광에 15
1편에 이어서 시립대, 경희대부터 시작되는 2편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하 9
마늘하이라는 뜻
-
오늘 진자 별로 뭐 안 한 듯...
-
수학은 수특 수완을 풀었는데도 왜 연계 체감이 안되지 1
막상 원 문제 보면 비슷하긴 한데 시험장에서 체감은 안됨 맞췄으니 그게 체감인건가
-
4+1+1+2+1=9 1+1+1+3+3=9
-
엉엉
-
부탁드려용
-
9모 확통 80 6
쉬운 4점 2개 실수해서 틀렸어요ㅠㅠ 실수안했으면 88점인데 확통은 28번빼고 다...
-
내일 이감이라도 해야지...
-
학교 시험 최고 난이도문제 택앤스 난이도로 어느정도인가요? 1
근수축에대한 저희 학교 시험지 중 최고난도 문항 있는데요 문제를 한 번만 봐주시고...
-
애옹 10
-
전자 장점 성공시 학교, 과 두마리 토끼를 잡은 남자가 될 수 O 전자 단점 실패시...
-
작수 20번 같은 문제는 대비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11
도대체 뭘 물어보고싶은건지 모르겠음
-
텔그랑 스나이퍼 찾아보니 연대 상경이랑 이과 일부까진 가능하다고 뜨긴 하는데 대충...
-
담배피면서 자전거타기
-
아니라고? 닥치셈 내가 그렇다면 그런거임
통계학과 어떤가요
수학만 죽어라 합니다.
미적, 통계, 벡터, 행렬 등.. 배우는데 개인적로 제가 수학이랑 잘 맞아서 좋아요.
확률은 안배우는게 행복한 포인트임
다른 과와 합이 잘맞아서 통계에서 타과 복전도 많고, 타과에서 통계 복전도 많음
고2 9모 수학 58점인데 수학 어떻게해야할까요?
너무 실수가 많습니다....
1. 진짜 실수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해본다
2. 실수인 경우 왜 실수를 하게 되었는지, 앞으로 안하려면 어케해야하는지 고민한다
(1~10번에서 너무 빨리 푸니까 실수가 많이 나서 일부러 수학 시험 시작 전 눈감고 명상하다고 3~4초 정도 늦게 문제 풀기 시작함. 의식적으로 모든 식을 다 씀)
2-1. 실수가 아닌 경우 어디가 부족했는지 깊게 분석해봐야함. 혼자선 못하겠다면 주변 친구나 선생님께 부탁드려서라도 알아내고, 비슷한 유형 문제를 메꿔야함
수1 기억 안나서 못본거야~ 라고 생각하고 간단하게 넘기지 않는게 중요함
수1 어느 부분이 특히 기억이 안났는지 (이건 기억하고 이건 못함) 정도는 파악해두면 좋음. 나중가면 내가 뭘 못하는지 까먹음
시험 끝나면 오답할 게 너무 많아서 다 못썼는데, 더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실수긴 한데 약간 하지말라는 실수 다 한 느낌이네요
실수가 실력이다 를 엄청느낀듯한 느낌
아 여름방학때 수1을 더 열심히 풀었습니다
아무래도 실수노트 쓰는게 좋겠죠?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답변하신데로 해보겠습니다
실수 노트 쓰면 확실히 괜찮아지는 느낌은 있습니다.
최대한 간결하게 쓰는게 포인트에요! (문제 자체를 옮겨 적는다던가.. 이런 짓은 비추)
감삼다!
국어 시간부족문제 어캐해결하나요?
어디서 시간이 오래 걸렸는지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학에서 오래 걸려~ 가 아니라, 고전소설에서 오래걸림 _> 왜 오래걸리지? -> 인물 파악을 제대로 못했고 내용 이해에 시간이 걸림.. 이런 식으로 실력 자체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예시로 든 고절소설 인물 파악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실모 죽어라 풀텐데, 지문마다 걸리는 시간 재보시면 어디서 시간이 많이 쓰이는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중대 가고 싶어요
파이널 기간때 성적향상 비법알려주세연
실수를 많이 잡는게 중요해요!
저도 파이널에 성적 많이 올린 케이스인데, 실력에서의 향상도 어느정도 있었지만 실수를 많이 줄였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실수를 잡는 연습을 했어요.
즉, 검토하는 연습을 모의고사 풀면서 많이 했어요. 모의고사 풀면서 ‘문제 다 풀었고 더이상 더 풀 문제도 없다..!’ 싶을때 타이머 멈추고 채점하기보단 수학이면 100분 다 채워서, 탐구면 30분 다 채워서 검토까지 마치고 채점하면 좋을듯합니다.
70여일만에 유의미한 성적 상승이 이루어질 수 잇나여
넵 저는 사탐런을 수능 100일 남았을 쯤에 했어요.
국어도 높2 나오는 성적였는데, 여름에 슬럼프와서 사설 모의고사 4-5등급까지 떨어졌습니다. 수능 전까지 최대한 올려서 3등급 맞은거에요. (매체 안틀렸음 2등급)
참고로 한 번 미끄러져서 4, 5등급 나온게 아니라 꾸준히 4, 5 떴어요
수학 가능~? ㅎㅎ
중대 되나요?
중앙대는 가능합니다. 과가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