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국어 조언좀해줄사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566284
재수생임.
국어 공부 지금까지 비중이 좀 줄었던적은 있어도 아예 놓은적 한번도 없고 작수당시의 나랑 비교했을때 확실히
지금시점의 독해력이 훨씬 높다생각함.
근데 시험볼때마다 내 생각이랑 완전 반대결과가 나옴
시간부족이 더 심해지고 점수는 오히려 내려감.
사설 실모도 현역때는 어려운회차도 지문 한개정도 날리고
다 풀긴했는데 지금은 두지문까지도 종종 날림.
그래도 푼건 거의다 맞추긴하는데 점수가 오르지도않고
오히려 현역때보다도 못한 점수가 종종 나오니까 뭐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음.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면 대충이라도 좋으니까 조언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인적인 생각,, 우진햄도 좋아서 뉴릴 풀커리를 타긴 했지만 범바오가 더 만족스러웠음
-
수능 목표가 3등급인데 우주파트까지 개념은 돌려야할까요? 매개완 케플러법칙 전까지...
-
안매운 국물라면인데 맛있네요
-
현자의돌 실개완 3
언제 재입고 되는지 아시는분..? 찾아봐도 없네요 ㅜ
-
드디어 나타났다
-
썰듣고싶음
-
라인잡아주세요 0
어디대학쯤될까요
-
현역때나 시대에서도 평가원으로 회송하기전에 미리 omr 채점돌려보는거 같은데 그래도되는건가
-
레이어드 단발?인데 미용실가기귀찮아서길렀더니 존나일녀같긴하네....
-
실모기록 0
강k 12회 15,22,27,28 틀 85점 15,22,28은 시간없어서 못봤고...
-
260922 1
사실 별차인 없지만 (가)조건에 y절편 중 하나를 x절편으로 바꾸면 겉보기등급이...
-
사문 공부법 ㅜ 1
6평 47 9평 36인데 평소에 사설 2 3진동이고 늦게 시작해서 개념 기출 1회독...
-
런친애들 변별방법 감잡으려고 개빡세게 낸거같기도함 수능때 이러다 성평등 통계도 나오는거 아닌가 몰라
-
사용자배상책임은 피용자가 책임 능력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부과되는 것...
-
그 찍기 툴이 생겨버림
-
스나이퍼 후기 1
생각보다 과목별 백분위 반영비 차이가 크네요
-
정법 9번 1
2번선지가 어디가 잘못된거에요? 왜 안보이지
-
아예 없나요??
-
참고로 논술은 한 번도 안 해봤습니다.
-
스나이퍼후기 1
의대어림도없는성적이긴해도첨융이초록불인게다행이네요
정도를 걷는다. 때를 기다린다
국어는 진짜 그냥 성적 오를때까지 계속 꾸준하게 하는거 말고는 별 다른 방법이 없어요
본인 언매->화작으로 재수하고 있고 작수 3뜬 이후로 6평~9평까지 모든 평가원, 사설모고 중 지문 날린거 거의 없고 항상 90점 넘김
순서는 화독문으로 하고있고 실모칠때는 지문당 특성(가나복합, 내가 못하는 분야 등) 고려해서 마지노선 독해시간 잡아놓고 그거 넘어가면 문제 다 못풀어도 별표치고 넘어가서 무조건 80분 내로 모든 지문 다 읽고 모든 문제 다 건드려봄
독서는 국일만 2.0 체화해서 안정적으로 35분 이내로 0~2개 틀
문학은 혼자서 기출분석한 이후 고정적으로 25분이내 0~1개 틀
3월부터 6월까지는 마닳로 약 10개년치 기출 매일 한세트씩 풀다가 6평 전후부터 매일매일 국어 주간지 한수, 이감, 과년도 아수라 총정리과제 합쳐서 독서문학 14지문 이상씩 3개월넘게 한거같음
지금 이정도를 더 소화하긴 어렵겠으나 본인 일정에 맞춰서 하되 한도 내에서 매우 밀도있게 하셔야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오고 시간부족 해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