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국어 조언좀해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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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임.
국어 공부 지금까지 비중이 좀 줄었던적은 있어도 아예 놓은적 한번도 없고 작수당시의 나랑 비교했을때 확실히
지금시점의 독해력이 훨씬 높다생각함.
근데 시험볼때마다 내 생각이랑 완전 반대결과가 나옴
시간부족이 더 심해지고 점수는 오히려 내려감.
사설 실모도 현역때는 어려운회차도 지문 한개정도 날리고
다 풀긴했는데 지금은 두지문까지도 종종 날림.
그래도 푼건 거의다 맞추긴하는데 점수가 오르지도않고
오히려 현역때보다도 못한 점수가 종종 나오니까 뭐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음.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면 대충이라도 좋으니까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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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문득
정도를 걷는다. 때를 기다린다
국어는 진짜 그냥 성적 오를때까지 계속 꾸준하게 하는거 말고는 별 다른 방법이 없어요
본인 언매->화작으로 재수하고 있고 작수 3뜬 이후로 6평~9평까지 모든 평가원, 사설모고 중 지문 날린거 거의 없고 항상 90점 넘김
순서는 화독문으로 하고있고 실모칠때는 지문당 특성(가나복합, 내가 못하는 분야 등) 고려해서 마지노선 독해시간 잡아놓고 그거 넘어가면 문제 다 못풀어도 별표치고 넘어가서 무조건 80분 내로 모든 지문 다 읽고 모든 문제 다 건드려봄
독서는 국일만 2.0 체화해서 안정적으로 35분 이내로 0~2개 틀
문학은 혼자서 기출분석한 이후 고정적으로 25분이내 0~1개 틀
3월부터 6월까지는 마닳로 약 10개년치 기출 매일 한세트씩 풀다가 6평 전후부터 매일매일 국어 주간지 한수, 이감, 과년도 아수라 총정리과제 합쳐서 독서문학 14지문 이상씩 3개월넘게 한거같음
지금 이정도를 더 소화하긴 어렵겠으나 본인 일정에 맞춰서 하되 한도 내에서 매우 밀도있게 하셔야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오고 시간부족 해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