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도서관 사물함 '암거래' 기승…취업난에 학생 몰려
2025-09-05 16:01:33 원문 2025-09-04 06:00 조회수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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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김준재 인턴기자 = "도서관 2층 사물함, 편리한 곳입니다. 5만원에 양도합니다"
학기가 시작되면 대학가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는 '매물'이 있다. 바로 도서관 사물함이다. 사물함 개수에 비해 취업난으로 오래 학교에 머무르는 학생 수가 늘면서, 대학가에서는 '사물함 암거래'가 끊이지 않고 있다.
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매 학기 초 대학 커뮤니티에서는 웃돈을 주고 사물함을 거래하는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대학이 한정된 수량의 사물함을 추첨을 통해 유료 또는 무료로 배정하면,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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