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 선지 오답 근거는 ‘희망 추구‘가 틀려서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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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이해가 잘 안가서 학교 선생님께 가서 여쭤보기도 했는데 학교 선생님도 희망 추구로 보시고 저건 말도 안 된다고 하시던데 잘 모르겠음.
전 말도 안된다고까지 볼 정도는 아니지 않나 싶고 이거 쓴분이랑 비슷하게 희망추구에 결핍이 필요조건이라는 논리는 일반화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서 그 부분 자체는 허용 가능성의 영역으로 판단한거긴 해요
희망 추구도 되고
제가 사용한 논리도 됩니다.
저는 시험장에서는 좀 더 명확한 근거를 추구하자는 모토를 가지고 있거든요.
작품내에 딱 보이는 거로 확실하게 긋자는거죠
결론
1. 태양이 눈이 부신속성이라서 땡
2. 희망도 땡
그런데
2번 풀이의 논리를 일반화해서 다른 데에 적용을 하기 위해 들고 가기엔 헛점이 존재함
따라서
다른 시에서도 어 희망을 추구하네? 지금 상황은 무조건 결핍!
-> 이건 아닐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교훈’을 써둠
어디 해설이에요?
https://orbi.kr/00074552790
지향으로 현장에서 지움 글고 위에 보내준사진이 맞말이긴한데 현장에서 저렇게 지운사람이 몇이나될지…
(가)에 결핍이 없다는 것을 근거로 지향을 지워내시는게 ,,,
Context 상 희망추구는 좀 아닌거같고 단정할 수 없는걸 단정했단 느낌으로 그냥 찍은듯
대놓고 시 첫머리에 눈부신 태양의 속성을 가지지 않았다고 명시해서 ”달빛이 눈이 부신 속성“에서 명백히 오답으로 판정할 수 있다고 생각함. 선지 앞부분이 틀렸으면 뒷부분은 신경쓸 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