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영어 호들갑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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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년도 수능부터 일관적인 문제 풀이 방식임.
뭐 날리고 읽고 이런거 안되게 평가원에서 최대한 방어함. 이제부터 무조건 기본적인 학생들 독해력 싸움.
1. 문장 삽입 이제 더 이상 *내용 단절*로 안 풀린다는건 24학년도 수능부터 나왔음. (문장 삽입에서 주어진 문장 무시하거나 간단히 보고 넘어가는거 너무 답답!! 그렇게 하면 안됨ㅠ)
2. 이번에 어렵다고 하는 킬러 문제들? 다 기본 독해력 그 자체. 글 소재&주제 파악만으로 10초컷 가능함.
3. 순서에서 1번이 정답으로 나오는 경우는 잘 없겠지만. 바로 그렇다고 (B) or (C)로 접근했으면 더 힘들었을 것. 이제 (A)도 중요하다. 올해 6모도 그렇고 9모도 그렇고 (A)의 위치 잡는게 문제 풀이의 가장 큰 열쇠였음. (이것도 이제 해석도 안하고 지시어? 대명사? 이렇게 푸는 애들 없길 바람..)
4. 빨리 푸는 법이 없어진 게 아님. 방식이 이전 꼼수가 아니라 더 근본적으로 바뀌었을 뿐. 핵심은 글의 구조 파악, 글의 소재&주제 파악!
5. 선지 어려워진것도 24학년도부터..ㅎ 글 주제문 빠르게 파악하고 선지에 시간 쏟아야 함.
+ 내신 기간이라 바빠서 9모 해설 찍을까 말까 고민인데 찍어야하나ㅜ 쉽게 풀 수 있는걸 다들 어렵게 어렵게 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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