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엇음 어디 선호했을거같음? 공대vs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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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상황:
냥대 건도토 다니는중
휴학 내고 약대 목표 공부중
수시원서 쓸건데 수시로는 잘가면 성균관 공대임. 확률이 낮진 않음
하방은 아주대공대 생각중 (가도 기분좋게 다닐듯?)
일단 목표가 탈건인데, 학점 박아서 전과는 못함
+ 집안형편 안좋음, 돈벌어서 오순도순 사는게 목표
약대에 아무런 흥미 없이 money와 안정성을 보고 목표삼았음.
작년에도 약대 버리고 냥대건축 옴.
하고싶은거: '창업' 근데 뭐할진 생각않음ㅋㅋㅋ
자이제본론...
지방약 vs 성균공, 과연 어딜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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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건도토->아주공을 기분좋게 옮기는건 뭐임여 ㄷㄷ
그게 건도토임
열심히 공부해서 블루칼라되는 학과임
이건 약대 되면 약대요
수시 6장인데 일단 넣어보고 붙으면 고민하셔도
수원은좀그렇지않나요
전서울이더싫읍니다..........
약대가야죠 아님
서울에 있는 서강공 오세요
근데 건도토랑 약대가 겹치나요??
약대가싫어서 그냥 골랐는데 가보니까 별로이신 상황??
약대가 싫다 + 건축이 좋다 --(학교 다닌 후)-> 건축이 싫다
아하..
약대 싫으시면 또 다른 길을 고르셔야 할듯
무서운거죠 뭐, 아직도 약대 좀 별론데... 또 다른 데 갔다가 테크트리 잘못올린 캐릭 되진 않을까 그게 무서운거죠
자기밖에 할수 없는거라서요 뭐
지원 전에 고르시면 좋을텐데..
근데 하다보면 그분야에서 이건 괜찮겠네 하는것도 생겨요
안정적인 약대를 갈것이냐
좀더 넓은 공대를 갈것이냐 아닐까요
진로가 불확실 하다면 약대도 추천합니다
이렇게 투표를 올려보고 주변 더 어른들에게 여쭙어도 보고, 친구들이랑 갈드컵도 해보는데도 아직 제 생각을 못 정하겠네요. 남들이 하라고 하는걸 오히려 하기 싫어하는 이 기질이 좀 어려운듯 해요.
의견 고맙습니다. 제 생각이랑 주변 생각이랑 해서 단도리 해볼게요.
다른걸 다 떠나서 회사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을 빠에 그냥 약대 차려서 조용히 살고 싶어요..
아 성대공대였네 닥지방약
닥 건도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