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선택과목 고민하는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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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부를 잘했으면 되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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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접수 5분전까지 함.. 근데 결국 바꿨네요
어디서 어디로 넘어가신건가요? 계기가..
지구과학->동사요. 사탐의 편함을 느꼈고 과탐의 벽을 느꼈습니다
그렇군요 이번 지구 좀 버겁긴 했죠 ㅠㅠ 저도 지구 선택자인데 우선 그건 픽스고 생명이랑 한지 중에서 고민입니다
ㅠㅠ
후 언매를 20분 걸려서 5점 썰릴거면 왜 한건지 싶어요
ㄱㅊ 저도 이번에 문법 좀 벽 느꼈는데 그냥 밀고 나갈려구요
38번은 자연재해라고 생각해야겠죠.. 극복만 하면 우위를 점할 수 있을텐데 사람이 참 나약해지네요
38번 문제 형식이 진짜 개짜치긴 하는데 ..
최대한 분석해서 취해야 할 걸 찾아봐야 될 듯요.. 다시 보는데 빡세긴 하네요
그러게요 ㅋㅋ 현장에서는 붙잡고 있지 말고 넘어갈걸 그랬어요 시험운용 연습은 얼만큼 해도 부족하지가 않은듯요..
3퍼 가산 기준 과탐97%=사탐100%라서,5퍼 가산은 가망이 없는거죠
98%이상 받을 자신 있으면 과탐 하는게 이득이긴 합니다
근데 과탐이 자신감 하나로 해결되고 보장되는 과목이었나
맞습니다 특히 생명은 정말 실력자가 아니라면 안정성이 워낙 떨어져서.. 저는 결국 한지 지구 응시합니다 9평 잘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