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황까진 아니어도 꽤 하시는 분들께 독서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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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지문 읽고 나서 문제 풀면서 선지 확인 할 때 기억 안나는거 있으면 지문으로 돌아가는 경우 꽤 있으신가요?
선생님께서 국어 잘하는 애들은 지문으로 절대 안돌아가고 한번에 다 푼다 이러셔서요... 이게 말이 되나.. 싶어서..
물론 그러시느 분들도 계시겠지만.. 잘 모르겠네요.. 제가 이상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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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도의 차이지 어느정도 하긴 해야함
고정1인데 눈알굴리기 맨날 해요
시험치면 100에 수렴하는데, 기억력이 안좋아서 그런지 저는 지문으로 돌아갑니다
그걸 안 할 수는 없어요
계속 와리가리 하는 게 문제지
전 존나 돌아감
그 강박 버리고 1된지 오래... 그게 족쇄가 될거예요 대부분. 저도 그랬고
첨 읽을때 머리에 사진 찍어서 박아넣듯이 천천히 읽으면 돌아가는 빈도수 줄일 수 있어요
안 돌아간다는건 개소리 맞으니까 안심하세요
1컷 판독기인데(9모는 쉬워서 독서 0틀) 안돌아갈순없고 지문을 최대한 나올만한곳 예측해서 표시해서 기억한다음 돌아갈때 그 키워드 있는곳으로 돌아가요
나올만한곳 예측은 본인만의 경험이신가요 아니면 기출에서 선지 구성하는 방식대로 하시는건가요?
저는 기출양치기로 익힌건데 아마 기출분석해주시는 강사분들이 말하는게 나오는곳에서만 문제가 나온다일텐데 그런게 많이 풀다보니 느낌이 와서요 의식하면서 하시면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작년 69수능 이번 69 풀면서 선지를 어떻게 내는지 한 번 봐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