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성적갖고 부모님한테 쌍욕 먹으니까 정신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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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놈이 학원 돈 쳐 들이고 국어 성적이 왜 떨어져 병신아" "너 성적 ㅈ같아서 쪽팔리니까 담임하고 수시 상담 취소했다"
"수시 원서 비용 절대 안 내줄테니까 나가서 벌어 씨발놈아"
"국어 학원 취소할거고 다른 과목도 효과 안 좋으면 바로 그만두게 할거야" 이런 쌍욕들 얻어 먹으니까 정신이 드네요 걍 시험 못본 제가 ㅂㅅ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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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1과목만 반영 ㅋㅋ 거의 수시판 정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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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니가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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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는 개념만하고 국영수에 시간을 더 투자해야한다는건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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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문학 비문학 언매 풀이순서 어케 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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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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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 문제가 병신같음 잘낸것도잇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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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마치고 좌절에 빠진 당신은 70일 전의 과거로 돌아가기를 택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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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일차식 이항할생각도 못햇는데 0928을 6모나오고 풀어서 체감난도가 낮아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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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필요없을 거 같긴한데 내신용으로 정리해서 공유해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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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걱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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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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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있는사람 만나지마셈 만나기는 정말 쉬움 어? 뭐 안했는데 날 좋아해준다고?...
울지말고 진정해
성적같고 라고하는걸 보니까 국어공부 하시긴하셔야할듯
멘탈나가서 순간적으로 잘못 썼네요
부모 맞음?;;
내가 다 서운하네
나름 열심히했을텐데 말을 너무 심하게 하신다..
독립해라..
존나서운하네
나같으면씨발그냥엎었을듯
사실저거보다훨씬뭐도아닌일에엎은적많은데
좀반성이되네요
전 엎으면 아예 카드 정지되고 집에서 쫓겨나요..
국어는 학원다닌다고 느는게 아닌데..
화이팅입니다
나도 정신이 차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