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 가고싶어요 [1394113] · MS 2025 · 쪽지

2025-09-04 2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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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확경사 허수현녀기의 9평 후기+ 농어촌 가능라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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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허수 고3 현역 화확경사러입니다.과목별 후기를 한 번 말해보자면

국어(화작)6 17 37틀: 시간 세이브 하려고 37번 손가락 걸기하고 빨리 넘어갔는데 틀림 ㅋㅋ 막 어렵다 이런느낌은 아니긴 했는데 갑자기 선택에서 심지어 37에서 힘을 약간 줘버리니 좀 당황스럽네요.독서는 6 17틀렸는데 6을 못풀고 와서 17을 빨리 풀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두문제 다 날려버림...문학은 정서를 물어보는 지문이 딱히 어렵게 안나와서 생각보다 쉬웠던 것 같아요.현장에서는 1컷 95정도 예상했었어요.


수학(확통)15 21 22:3문제 남기고 45분 정도 남았는데 더프가 실수땜시 너무 터져서 검토 오지게 돌리느라 결국 22밖에 못품.심지어 그것도 검토를 안한 유일한 문제인 22를 계산실수로 날려버림요 ㅋㅋ... 주변애들 보면 22 조건은 다 맞게 구했는데 계산을 못해서 틀린 친구들이 많은듯요.확통은 언제나 그랬듯 20분컷 수준의 문제가 나와서 좀 아쉬웠어요. 이럴꺼면 전날에 사문 할 껄 싶네요 ㅋㅋ.공통 15는 그래도 현장에서 풀만 했을 것 같아 이번 수학은 약간 아쉽네요.현장에선 1컷 92예상


영어:물어보지 말아주세요.20 24틀의 장렬한 최후


경제(15틀):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진짜 쉬웠던 편이라 수능이였으면 50, 9평 기준 1컷 47정도 예상했어요.당연히 만점일줄 알았는데 15번 의문사 ㅋㅋ 손가락을 잘못걸었네요 ㅎㅎ.... 그리고 20번이 생각보다 정답이 너무 쉽게 나와서 얘를 차라리 5번에 넣었더라면 정답률이 좀 더 내려가지 않았을까 하네요.


사문(7 9틀):네 언제나 또 돌아온 도표만점 개념 2틀이네 9번은 부정적 자아의 내면화가 2달쨰 차교인줄 알았는데 낙인이론이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7번은 그냥 독해 이슈.꼼꼼히 읽었는데도 결국 복종당하니 사실론 아닐까 했는데 개인이 매우 강조되어서 사명론인걸로 이번 도표는 쉽다는 느낌까진 아니였는데 문제가 좀 깔끔했던 것 같아요.그래도 외국인 노동자라던가 대중매체처럼 헷갈리는게 좀 있어가주구 시험 끝나고는 1컷 45정도라고 생각했었어요.


나름 그래도 수학 화작 제외 실수가 거의 없던 시험에 커리어 하이까지 기분 좋네요.여러분 같이 화이팅 해서 좋은 대학 갑시다.그리고 대성에 가채점 하면 기분 좋아져요.저 성적으로 설대 자전 동국대 한의예 합격권이라 뜨던데요 ㅋㅋ하얀 거짓말인건 알지만 기분이 좋네요


+이정도 점수대면 농어촌 꼈을때 고대 상경, 설 인문, 설 상경중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설 상경 목표인데 학교에서 쓰는 가채점+대략적 등급및 합격예측 해주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선 아직도 일반기준으론 설대식 14점 차이로 상향으로 뜨더라고요...그래서 농어촌으로라도 갈 수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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