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555882
닉에서 보이듯이 필자는 통계학과에 가고싶다. 그러나 sky라면 신념이 흔들릴지도?
성적은 언매 확통 생윤 사문 11212 (1등급은 턱걸이임)
일단 혹시 모르니 서울대를 보자...

합격권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기대는 있었는데 불바다라니 ㅠ
됐어! 난 통계 갈거야
오 6모 때는 불바다였던 확률에 푸른빛이 보인다
음... 이정도로 어림도 없다고? 조금씩 우울해진다
참고로 필자의 교과는 우수하지 못하다
영어가 2등급이니 연대는 당연하게도 고대보다 빡빡하다
결국 성대도 괜찮다는 자기 위로을 해본다ㅠ
그래도 작수에는 건동홍 하위과도 다 떨어져서 재수하고 있으니 나름의 뿌듯함도 있다
연고대가 아른거리긴 하지만 수능 때 이대로만 나와도 행복하게 다닐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은 어떻게 극복하나여? 11 0
저는 수학 바보 아니 수학 xx입니다ㅠㅠ 수학을 꼭 극복하고 싶은데 뭐부터 차근차근...
-
아니 갑자기 활기가? 6 1
응 3시야
-
싸움메타 상관없이 걍 부러우면 개추 13 4
그래서 이거 어케하는건데
-
내일 점심 8 0
까르보 불닭 + 치즈볼 + 우유 말리부럼주 어때 개떵개해야겠다
-
외 3시죠? 6 0
사이클이 바뀌게 되.
-
다군에 뭐 써야할 지 좀 봐주라 12 0
가 나는 이미 확정해놓음
-
대충 갤러리 사진 풀기 8 1
응
-
난 지리학과가 가고 싶었어 6 0
근데 의사하고싶어 왜 안쳐자냐는 나쁜 말은 ㄴㄴ
-
메디컬뱃 와봐라 13 3
저 예과때 공부 진짜 안해도 돼요???? 저 놀고먹으면서 알바하고 과팅이나 다니고싶어요ㅠㅠㅠㅠ
-
지구 4에서 1 질받 15 1
지금 시간에 올리면 질문이 오려나 모르겠다 6모 98? 99? 9모 100 수능 95 였습니다
-
대학가도 연애같은거 못한다 6 0
그게 현실이다
-
부모에게 쫄라서 한번더하자고 돈 대줄수있냐고 물어보라고하는데 이새끼 대가리 뿌셔도...
-
나도 이제 한계다. 4 3
그냥 에제 줘라
-
봅시다.
-
와 진짜 오르비에 활기가 죽네 8 0
다시 살려볼까요오
-
애기야 27 0
언제 잘거야??
-
정신병에서 어케 벗어남.. 5 4
현역때는 근자감에 빠져서 수험판의 현실을 아무것도 모르고 헤헤 상태로 뇌가 청순하게...
-
빨리 자고 친구랑 놀고 싶은데 잠이 안 와!!!
-
렌즈 잘빼는법좀 11 0
일반 렌즈는 걍 빼는데 워터렌즈임 ㅅㅅㅅㅅㅂ
-
최저 국수영과1해서 3합?이면 9 0
사탐응시하면 안되는거임?
11212가 설대 20퍼밖에 안돼요?
제가 님보다 못봤는데 전 업뎃버전도 고대 프리패슨데 뭐지
교과가 우수하지 못한게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