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24번 문학 출제자는 진짜 사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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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별미인게
'희망'이라는 워딩은 전체지도를 알고 있는 출제자가 일부러 쓴 것 같음
이따 글 하나 올릴건데. 논란에 참여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냥 재밌어서 올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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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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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거) 5 28 30 33 35 38 43 ㅋㅋ 수능 다시 안 치기로 한 걸 잘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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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년도 수능부터 일관적인 문제 풀이 방식임. 뭐 날리고 읽고 이런거 안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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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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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연마만ㄴ들을건데 사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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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보니까 b=-4 or c=-4였나 -2였나 나와서 걍 b=-4 하니까 c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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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님 원문 변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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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상쌤은 2
2배속해도 1배속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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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붕이들 이리컴 39
9모 점수랑 틀린문항 그리고 omr제출직후 들었던 소감 댓글로 남겨주면 덕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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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르비에 사람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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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지말라는 실수들을 모두 했음 이건 실력문제가 맞다고 결론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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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학이 3개 틀렸습니다 다시 풀어봤는데도 근거가 참 이해가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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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해봤는데 1
15 21은 뭔가 갈수록 식정리가 중요해지는 거 같음 이전처럼 뭔가 바로 특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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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설대 자연대밖에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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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리 놀랍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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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는 간신히 맞혔는데 자꾸 거지같은 유형이 튀어나오네 일반 막전위 풀어도 감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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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할까요? 1
현역인데 9평도 끝났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12월달부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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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1번 보통 식 쓸 생각 못 해서 못 푸는 거임? 0
나는 식으로만 풀려다 조졌네
멀까요
아니, 이게 뭔 '개봉박두' 광고까지 할 만큼 복잡할 게 있나.
자기 앞에 뚝 하고 떨어져 있는(내가 애써 실현한 게 아닌) 그 현재의 상황이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좋고 마음에 든다는데
(뭔 발길 앞의 자갈까지 반짝이고 달만 떠 있어도 밝다는데),
근데 그런 상황에 뭐 또 희망을 굳이 추구해야 하겠어, 이미 충분한데... 하면 끝 아닌가.
그니까요 이런 기본적인 작품 독해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