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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소리야 이게 진짜 ㅋㅋㅋㅋ
난 그랬는데
갑득 갑순 을득 집주름 마누라 영감 갑득할멈
걍 멘탈 개깨짐
좀 더 자세히 쓰면
서술내용 자체는 양덕영감이 더 어려웠고 할매턴은 그냥 인물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던 거임
물론 양덕영감이 인물이 할매턴 대비 엄청 적고 문제 자체도 쉬워서 더 쉽게 느껴졌던 거지
절대아님
ㄹㅇ
?? 할매턴은 걍 인물수원툴 아닌가
인물 간 관계 서술은 오히려 양덕영감이 더 애매했던 것 같은데
근데 관계서술이고 뭐고 그게 문제로 안나왓자나여
그래서 제가 문제 어렵다곤 안 했잖아요 지문 자체 내용만 물어봤는데
내용도 그닥...
인물파악안되면 할매턴은 아예 이해할수가 없는데
얘는 꼬깔이 누군지 뭐가 뭔지 몰라도 내용이해가 먕확해서
ㄹㅇ
기출화돼서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닐까요 다른급같은데
그런가
인물관계 물어본 문제 사실상 없고 꼬깔인가 나올 때 얜 뭐야 정도밖엔 없어서아니 그니까 제가 문제 난이도에 대해서 얘기한 게 아니고 지문내용 자체 난이도를 얘기한 거잖음
긍까 지문이해도
할매턴 >>>>> 제목 기억도 인나는 그 꼬깔 소설 임
문제가 너무 쉬웠음
확실한건 문제는 200배 더 어렵다는거임 골목안이
근데 ㄹㅇ 그런 느낌이 지문에서 나긴 남
문제는 확실히 할매턴우즈가 훨씬 어렵지
지문 난이도가 높다기 보다는 문제에서 알파벳 변별 당한 애들이 많던대
둘다 현장응시인데 문제제외하고 지문만보면 딱
할매턴 바로아래급이긴함 현대소설치고 개어려운건 팩트
님들 근데 지금 복습을 아직 못 해서 그러는데 꼬깔맨이 양덕영감 아들맞죠? 부자 나와서 영감 아들인가 아빠인가 생각하다가 영감의 아빠면 이상해서 영감 아들이라고 생각하긴했는데 결국 문제에는 안 나왔던 거 같은데..
네 아들 맞습니다
34번인가에 나오긴 나왔어요 근데 핵심 판단 요소는 아니엇음
헉 감사합니다 내일 확인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