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하나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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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망이엇지만
수능날 커하를 찍고
복학을 피햇습니다
전적대가 아주대 경영대학이엇는데
다시 돌아가지도 못할 점수가 나왔었고
난 진짜 이제 이 두달동안 죽겠다라는 생각으로
오전 6시에 눈 뜨자마자 독서실가고 23시에 귀가했고
양치 밥 생리활동등 모두 거기서 해결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죽기살기로 하면 안되는건 없고
본인이 정말 여기에 미쳐있고 완전 몰입되어있다는 느낌이 오신다면
수능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모든 걸 쏟아 부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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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겟다
감사합니다
6모보다 백분위 10이 떨어졌는데... 9망에 대한 두려움 어떻게 극복하셨을까요...?!ㅠㅠㅠㅠ
두려운건 맞는데
복학하는게 죽는거보다 두려워서
걍 공부량을 늘리는거 밖에 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