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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1/1/2/1/3인데
언매 기하 영어 사문 지구
3이 지구과학입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풀때 시간모자라서 19,20 건들지도못했고
집에와서보니까 술술 잘 풀리더라구요 시간제한없이 복기다시해서 풀었을때 틀린건 13,18번 두개였고
(19,20이 18번보다 훨씬 쉽더라구요 ㅠ)
제 생각엔 실모를 운영하는방법, 문제풀이속도 자체가 느려서 그런거같은데
(새로운 문제를 접했을때 당황하는거나 시간을 오래쓰는거자체가 바로바로 떠오르지 않기때문에 실력이 모자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전 3등급이 제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지금이라도 생윤으로 돌릴지 고민입니다
생윤으로 돌려서 1등급나오면 한의대도 가능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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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실모 뺑이치면 올라요 저도 작6911 4-3-1로 올랐음 수시 원서 접수 끝나고부터 하루에 실모 한개 이상씩 풀었더니 오름
혹시 실모 어떻게 운영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1페이지는 몇분안에 끊는다던지 모르는(신유형) 문제는 어떻게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오는지
이게 30분이라 운영하기 너무빡세네요..
저도 막 잘하는 건 아니라... 일단 1~3페이지에서 보자마자 해석 안되는 거(이번 13, 16번 같은 문제 넘기고 나머지를 10~15분정도 잡고 풀어요
그리고 4페이지 풀고나서 안풀렸던 거 다시 천천히 해석하면서 풀어요
이러면 괴랄한 사설 아니면 웬만하면 30분 안에는 들어오는듯요
그리고 실모는 어떤게 좋을까요? 시대인재 강k 같은거 어둠의경로로 다 받아놓긴했어요
실모 풀고 틀렸던문제 왜 틀렸는지 따로 정리하고 개념 몰랐으면 다시 돌아가서 복습하고 관련기출 다시 분석하고 이렇게하는데
어떻게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서바는 안풀어봤고 폴라리스, 오리온, 오지훈, 이훈식, 박선, 더프같은 시중에 있는 실모들은 거의 다 풀어본 것 같아요
복습은 비슷한 것 같음
논리가 신박했다거나 몰랐던 개념이 있으면 따로 정리해서 종종 보고 그중에서 더 중요하거나 계속 틀리는 부분만 추려서 중요한 시험 직전에 봐요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