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번 문제도 아닌데
-
Ox테스트랑 카드암기, 리스트암기, 객관식테스트 다해도 암기처리가 안되는데...
-
시급 100이면 솔직히 할 수 있다 vs 돈이 문제냐 노가다가 낫겠다 11
130kg 사람 가마에 매고 설악산 3배높이 오르기 대신 시급이 100만원임...
-
국어 실모 0
서바 강케이 중 뭐가 나음?
-
나는 K대였음
-
5모 7모 10모도 포함해서요
-
평가원은 수능때 언매 불지를 기조를 미리 경고한듯 언매 ㅈㄴ 빡세게 해야겠다
-
69평 분석이라는데
-
지금 미리 녹강 켜놓고할 거 하는 중
-
수분감 속도 5
수분감수12 스텝1 7일분량으로 나눠서 하고 있고 기출 처음하는데에하루 할당량을 다...
-
영어 풀때 듣기 다 풀고 독해 넘어가시는분들은 없나요??? 2
대부분이 듣기풀면서 독해같이 진행하시나요???
-
[강윤구T] 수학 실모가 필요하다면 체크 포인트 모의고사 추천합니다. 7
시간재고 안 풀어도 여기 나오는 문제만 기억하고 가세요. 이유는 1. 첵포 vol1...
-
친구한테 밥사준다한거 술도 사줘야하나
-
ㄹㅇ이라니깐
-
국어 공부법.. 2
김승리 올오카만 듣고 혼자 마닳도 풀고 기출만 계속 풀었는데 9모때 55점이...
-
예전에 보다가 괜히 힘만 빠져서 다음부터 안보게 됨
-
존나무서워보인다 4
졸면 정석킥 이상의 심한걸 당할듯
-
현재 연대 높공 붙여두고 군대온 03년생입니다 나이도 있고 공부 안한지 좀 지나서...
-
고민이 되어요 ㅠ 엉엉
-
저거 내가 진짜좋아하는 유형 아니냐 내 문제 많이 풀어봤으면서 왜 틀렸냐 등등등 일장 설교해버림
-
기다릴게
-
너무 감동적이어서 박제마려운 수준임 ㄹㅇ
-
내림차순 풀이라고 가정했을 때, 왼쪽 부등식이 아주 아름답게 이차부등식이라 왼쪽은...
-
카이스트 교직원 ‘9억원’ 횡령 의혹···학교 “수사 의뢰” 6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교직원이 수억원 상당의 학교 돈을 횡령했다는...
-
국어는 왜 시간이 안가는거같냐.. ㅅㅂ
-
내 성적분석 0
조회수왜이래 이러다 학교애가 보겠노
-
할게 마늠..
-
확통 80점으로 간당간당한 2등급입니다 공통 추론문제가 안 잡혀서 15,21,22...
-
그래도 21 30빼고는 올바르게 접근해서 나쁘지 않았음 28을 안되는 케이스로 계속...
-
.
-
헬스터디 뭔가 걱정됨 28
이 양반들 올해 교육청 사설 계속 잘보는데 6모만 못침 9모 망한거 아니냐...
-
키 175~176 몸무게 68 역삼각형 운동한 몸 경력 약 3년차 3대 330...
-
특히 수2...
-
ebs 기준 오답률 65%로 1위인 15번 문제 사실 까보면 기본 개념 문제다...
-
킬캠 2번틀림 ㅅㅂ
-
ㅇㅇ??? 올해 6,9모 수준으로
-
드릴기하 4
시발오만사천원
-
6모 (언미영생윤사문) 22153 백분위 88 94 58 82 9모...
-
0인가요 저 진짜 나오기만하면 맞출자신잇는데ㅠㅜㅜ
-
고1/2때 쉬워보이는 고3수학 킬러보고 고3시험 얕잡아보는거 약간 국룰인듯 0
고2때 고3 9평 30번이 걍 식 한줄 적분하는거였어서(좀 계산이 길긴 함) 고3...
-
집중력이 ㅎㅌㅊ라는 게 느껴짐... Day 1~3은 그럭저럭 다 맞추는데 Day...
-
해모 s2 사려는데
-
난청 땜에 영어듣기 시간에 보청기 낄 수 있게 신청했는데 될라나
-
6모 백분위 화작 미적 영어 생윤 윤사 94 87 2 96 96 9모 백분위(예상)...
-
진짜같다 ㅅㅂ..
-
16일까지 국어 유기하고 수학 탐구 끌어올리라는 그런 깊은 뜻이
-
메칠을 더 살겠다구 뻐득대? 뻐득대길 따흐흑
-
사교육 시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이미 요즘 상위권 대학의 학생들에게는...
국어황은역시강평
나 승리견이라니까
부끄러워서숨기는것봐
대 강 평
역시 강평
강평업
강평업
선생님. 전 뭐가 문제일까요?
저는 5번에 2번 선지를 못 고르고 답이 없어서 헤맸는데요. 왜냐면 지문에서 말한 건 현재를 이미 지나간 과거처럼 봐야 한다는 내용이라 ‘미래를’ 왜 이미 지나간 과거로 봐? 해서 제꼈어요
그리고 7번의 2번과 5번 고민하다가 2 찍고 틀렸는데요. 왜 그랬냐면, 현실의 기술을 뛰어넘는 건 맞지만, sf영화에 노붐이라는 속성이 있다는 건, 현재 기술을 뛰어 넘을 뿐 영화 속에 구현은 된 거 아냐? 했어요
글쎄요... 제가 영로님이 공부를 어떻게 해 왔는지를 아는 건 아니라 정확하게 답을 내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틀린 선지로 유추를 해 보자면 좀 지문을 날려 읽으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7번 문제 5번 선지는 지문 내용과 완전 반대되는 내용이고 5번 문제 ㄱ의 의미는 ㄱ 바로 앞 문장에서 상세히 설명해뒀음에도 이를 캐치하지 못하신 걸로 보여요. 혹시 독서를 풀고 나서 시간이 좀 남는 편이다 하시면 지문을 좀 더 천천히 읽는 연습을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천천히 읽는다고 해서 그렇게 속도가 느려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지문을 잘 이해하고 문제로 가면 풀이 시간이 더 줄어들 수도 있어요.
특히 5번은 이해가 잘 안 가서요. Sf 이전까지 말한 건 현재가 지나가서야 평가가 가능하고, 그렇기에 현재를 이미 지나간 역사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간데, 전 2번 선지 보자마자 ??? 이미 지나간 걸로 보는 건 미래가 아니라 현재지 >> 이러고 제꼈거든요. Sf 영화에서도 그러하다. 이거 보고선 sf는 미래를 다루니까 현재는 이미 지나간 거겠지, 근데 미래도 이미 지나간 과거라고? 싶었어요.
제가 문학 화작은 하나도 안 틀리고
리트 언어이해도 현장 응시해도 백분위 90은 찍는데 (사실 대졸자임) 옛날에 불독서 시절에도 독서를 잘했거든요? 근데 물독서에서 저런 걸 틀리는지 모르겠어요. 제 사고가 이상한가요?
그러신 거면 요즘 독서 기조가 좀 독특해져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지금 평가원 기조에 맞춰서 공부를 하는 사람이다보니까 그런 면에서 표현이 대한 민감도가 좀 다른 거 아닐까요? 전혀 이상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
다시 불독서를 달라....
하 ㄹㅇ... 이상한 사설모고 말고 찐득찐득한 불독서 내 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저도 그렇게 느껴서 미래에서 내다본 현재가 과거로 표현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2번말고 4번골랐는데 비슷한 생각하는 분이 계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