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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안심했다, 잠깐 동안이나마 식겁했다
이런 예시를 떠올렸다면 주격조사 '이'가 아니겠거니 판단하실 수 있었을 거 같긴 한데 음... '이나마'의 일반적인 분포를 떠올리기는 현장에서 어려웠을 수도 있으니, 아무래도 '이나마/나마', '이랑/랑', '이든가/든가'처럼 조사는 '(이)X' 형태를 음운론적 이형태로 가질 수 있구나 정도를 알고 계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런 이형태는 기출에도 나온 적이 있는 소재거든요...
사실 말씀드린 방법도 '이나마'가 하나의 조사인 걸 알아야 '잠깐이나마' 등의 구성이 떠오르는 거라서 궁색한 답변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그냥 이번에 새로 얻어가는구나 생각하시는 게...
이건 2013학년도 수능입니다.
이형태로 판단못한것은 공부부족으로 저도 반성하긴하는데,
제가 주격조사로 본 이유가
’작은 집이 필요한 동물‘ 에서는
-이가 주격조사가 맞지않나요?
답변 우선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문장에선 맞습니다만, '이나마'라는 조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반찬 없는 밥이나마 많이 드시게'처럼 주어의 위치에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집이나마 필요한'의 '이나마'를 앞선 예들과 다르게 '주격 이 + 나마'로 처리하기 어렵습니다.
'집이나마'에서 '이나마'를 보고 다른 결합형들을 떠올려 보는 게 그나마 가장 현실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나마'를 '주격 + 보조사 나마'로 분석하는 순간, 딱히 뭘 더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어렵네요..
전 다시돌아가도 틀렸을거예요
차라리 격조사가 들어가지 않는 문장이였다면
이형태라는걸 현장에서도 생각할수 있었을텐데
-나마가 없으면 -이가 주격조사가 되는 문장구조라
보기보고 더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우와 저랑 똑같이 푸셨네요… ㅠㅠㅠ 저도 집이 필요한 동물이니까 당연히 격+보 인줄 알았는데 엉엉 심지어 늦게나마에서 참고한것도 똑같아여
아무도 저같은 반응이없길래..
저 보기때문에 평가원이 진짜사악하다고까지 생각했는데 ..
-이나마가 이형태로 보조사인가 보다는
-이 가 격조사가 될수있는가
가 더 자연스럽게 유도되지않나요ㅠㅜㅜ
다른예문들 적용해보고 주격조사구나 확인하고 바로 틀렸어요
내 실력이지만 솔지키 쫌 억울하기도 하고 그런데 수능 아닌게 어딥니까 !! 파이팅..
ㅋㅋㅋㅋ진짜 저도 틀린걸 억울하다고 느낄줄은..
파이팅!!
저도여 연계라서 그런듯 걍 수특수완 싹다외울려고여
진짜 그냥 격조사 보조사 외워야하는가..
제 교훈은 일단 수능에서 저런 문제나오면 넘어가고 마지막에 풀기 이거뿐입니다
걍 모르겠네요....솔직히 시간끌게해서 표점차이줄이려는게..하
동물은 작은 집이나마 필요하다.
->이렇게 해석하면 괜찮지 않나욤
관형사절 아닌걸로 실제로도 판단해서
오히려 틀렸어요!
동물은 작은 집이 필요하다
에서도
이를 격조사로 따로 보았다면 격조사+보조사로 보였을거예요
근데 밑에 제 댓글 판단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보조사 이,가 같네요ㅜ
아 지금 다시 혼자 생각해보니까
이,가 >> 이것조차도 주격조사가 아니라 보조사 같네요…
나는 백두산이 보고싶다
나는 너가 보고싶다
처럼 이,가 가 서술절 주격조사인가 싶지만
저게 특이하게
보조사(이,가)가 주격조사를 대신하는 경우로 알고있는데
필요하다 저것도
이,가 가 격조사가 아니라 보조사가 격조사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찾아볼수록 개같은..
이제 그만 생각해야겠다
아 자꾸 수정누르는 걸 삭제누르고 습관으로 연타재껴서 삭제됐어요..안쓸까하다가 쓰자면 을/를로 바꿨을 때 목적어인게 판단이 되연 보조사입니다 전 이나마를 보조사+보조사로 봤는데 생각해보니 보자사+보조사면 나마가 걸리네요 쨌든 동물들은 작은 집을 필요로한다로 바꿀 수 있어서 보조사입니다 서술격조사랑 보조사랑 많이들 헷갈려하죠~ 격조사로 예시들자면 나는 마음이 아프다에서 이는 격조사입니다
여러 예시문 비교해보니까 분간이 좀 되네요!
팁 감사합니당ㅎㅎ
저도요ㅋㅈㅋㅈㄱ
만약에 목적어 자리에 이나마가 쓰였으면 '아 "이"가 격조사가 될 수 없으니까 "이나마"가 하나의 조사겠구나'라고 추론이라도 해볼텐데 이건 좀 그렇다 ㅜㅜ
ㅠㅠ 보기문장은 -나마로 제시해주고
바로 선지에 -이 혼자서도 조사가 되는 문장으로 내버리면..).) 진짜 할말 많은 문제네요
-이나마가 한덩어리구나 라고 생각하기가 사고흐름상 어려웠던거 같아요
저도 똑같이 생각해서 틀렸어요 문제는 '이나마'가 '나마'의 이형태를 안다고 해도 정답 선지를 고를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네요 ㅋㅋㅋㅋㅠ
그러네요..
-나마가 없을때 -이 단독으로 또다른 조사가 되는 경우를 내는게 진짜 혼란을 줄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ㅠ싶어요
-이가 격조사가 아닌 보조사로 알고 거르는 판단까지도 어려울 것 같구요
이형태로 분간할거면 다른 문장형태로 냈어야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