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6->1 ) 다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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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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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남쪽 지거국 가려고 다시 수능 준비하고 있는 반수생인데요(현재는 대전지역 사립대 다니는 중)
9모보고서 사실 2개월 남짓 남은 시간에 과연 한다고해도 제가 원하는 점수까지 올릴 수 있을지 의문이라서
지금이라도 그냥 현실을 받아드리고 원래 학교 그냥 다녀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공부 안한거 아니고요 맹세코..... 진짜 열심히 했는데 너무 우울해서 눈물도 안나옴
객관적이게 말해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사탐런 현상 일어나면서 생윤도 망할거 같고....
올려야하는 등급입니다 (9모기준)
국어 6->3
수학 4까진 받아야하는데 개념도 다 못 돌림 확통러
영어 4->2
생윤 개념부족
윤사 개념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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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했는데 생윤사문수학 개념을 못끝낸 이유가?
3월부터 시작했는데 3-6까진 대학교 다니면서 해서 오전엔 거의 못했어 …. 국어에 시간을 엄청 쓰고 하다보니 사탐은 사실 작년에 했어서 너무 안주했던거 같고(윤사만 개념 한바퀴만 더 돌리면 됌)
수학은 뭔가 수1 하면 수2까먹고 확통하면 또 수1 수2까먹고 이런 느낌…사실 공부하는 방법 자체를 모르겠는 느낌…?
그럼 국어는 왜 6임
그니까 내가 잘못 공부했나봐 얼탐 ㅈㄴ
객관적으로 3까짐 못 올리겠지 수능때 더 어려워질텐데…
지금 9모까지 봤는데
세과목 개념이 안끝난게 말이되나요...?
윤사만 개념인강은 다 봤는데 암기..? 하는거 아직해야하고 수학은 싫어해서 그냥 나도 모르게 계속 미룬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