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6평에 이어서 다시 한번 꽤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비킬러 13문제는 평이했습니다. 준킬러/킬러는 11번을 제외하고는 쉬운 문제가 없네요. 15번은 완전히 신유형으로 출제되었고, 18번과 19번은 굉장히 오랜만에 평가원에서 출제된 킬러 주제입니다. 이 3문제도 쉽지 않은데, 나머지 14번, 16번, 17번도 모두 쉽지만은 않으니 학생들이 많이 어려움을 겪었을 것 같습니다. 다만 17번, 19번을 제외하면 시간을 충분히 쓰면 찍어서라도 맞힐 수 있는 문제들이라, 체감 난이도에 비해 컷이 높을 수 있습니다. 특히 현역 학생들은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는 시험지일 것 같은데…남은 기간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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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낙타 · 1326686 · 09/04 12:57 · MS 2024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18번 해설에서
② 1번 염색체에서, (나)의 표현형이 같은 자손끼리의 다인자 간격은 최대 2이다.
라는 표현이 무슨말인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ㅜ? 간격이 최대 2라는 부분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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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ster: 하드워커 · 989055 · 09/04 13:11 · MS 2020

벌릴 수 있는 간격이 2라는 이야기입니다. 1번 염색체에서 차이가 나봤자 E(2)랑 E(0)처럼 2칸 벌릴 수 있는 게 최대치라는 이야기인데.. 사실 텍스트로는 설명의 한계가 있는 부분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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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낙타 · 1326686 · 09/04 18:12 · MS 2024

아아 이해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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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c35 · 1390677 · 09/05 10:46 · MS 2025

안녕하세요 18번 풀이중 질문이 생겨 질문 드려봅니다. (나) 표현형 개수에서 2개일때의 5+5, 7+3와 3개일때의 4+3+3의 이 숫자 합이 어디서 나온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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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ster: 하드워커 · 989055 · 09/05 11:09 · MS 2020

단일 인자 표현형이 2종 - 3:1로 나올때 7+3을, 1:1로 나올 때 1:1을, 3종(=2:1:1)으로 나올 때 4+3+3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혹시 이해가 안되시면 풀이 이론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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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c35 · 1390677 · 09/05 14:59 · MS 2025 (수정됨)

풀이 이론이면 혹시 기본적인 이론일까요? 따로 글이 있는거라면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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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ster: 하드워커 · 989055 · 09/05 15:14 · MS 2020

방법론을 말씀드리는 건데 제가 따로 쓴 글은 없구요... 인강 등 찾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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