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어 메타가 왜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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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불국어라 함은 독서가 어려워야 하는거 아닌가?
선지판단할때 내용 이해는 필요없고 눈알굴리기해서 일치불일치 찾아야되는건데 이러면 아예 글을 안읽어도 되는 정도 아닌가
독서에서 왜 힘을 빼는건지 모르겠음
문학 어렵게 내는 건 이해 할 수 있는데 언매를 막 1등급 나오던 사람들도 2개씩 틀리게 하는건 선택과목의 취지가 뭔가 싶다
일부러 오래걸리게 선지 꼬아놓은것도 속보이고 암튼 좀 영악함
22수능 돌아와라!!!!!
그 똑똑한 집단이 문제를 아름답게 낼 수 있을텐데 참..
그냥 저 9모성적 ㅈ박아서 쓴 푸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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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태 독해력올린게 헛고생한 느낌..정확히읽고 문제는 한번에풀려고 오만걸 다읽고 연습했는데 진짜 눈알굴리기로 바꿀타이밍도 놓쳐서 독서에서 와다다 틀림..
저도 독서에서 의문사 당했는데 눈알을 제대로 안굴려서 그랬던거였음 다들 세번째 지문이 어렵다는데 독서는 그게 정배 아닌가 난 첫번째 지문 쳐 틀림..그게 다들 쉽다는데 모르겠고.. 지문 분위기가 기존 기출이랑 바뀐 느낌
와 진짜 동감이요 저도 예전기출 풀면 독서는 한두개 내용일치 틀리거나 다맞았는데 이번엔 거의 한두개 맞은 수준..
세번째는 오히려 ㄱㅊ다고 생각했고 첫번째지문 이해하고 풀려다가 시간만 보내고 아예 글이 안읽히는 느낌..? 저도 첫지문 중반까지 읽고 뭔가 잘못됨을 감지하고.. 기출읽는느낌이 안들어서 멘탈공격 당함…여태 공부가 부정당한 느낌 ㅠㅠ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ㅠㅠ 그래도 수능이 이렇게 내겠다는데 저희가 할수 있는건 다시 공부하는거 말고 없는거겠죠...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니 다행이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