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언매 36번이 가장 헷갈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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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부분에서는 36번만 틀렸고 나머지 문제는 선지가 바로 답이 보였는데 36번은 판단할게 많아서 그런지 그냥 말렸음
이걸 어떻게 해결할까요 체급이 그냥 낮은것같은데..
나머지는 그냥 알던 지식으로 바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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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형은 어려워질수록 눈알굴리기성이 높아지는거같음요
본뜻이랑 뭐가 바꼈는지 비교하면서보면 ㄱㅊ았음
님 서울대 꺽마랑 다른애에요..? 헷갈리는데
아닠ㅋㅋㅋ 동일인입니다...
이런건 시간압박 있냐 없냐가 차이 ㅈㄴ 큰거 같은데
연습이 답이겠죠 어차피
ㄹㅇ 36번 눈알 빠질거같았음
이전기출 풀어보면 좋음 ab형 시절 문법 보면 저 유형 많음
감사요 사설 양치기 할까 싶었는데 그시절 문법 장지문은 ㄹㅇ 1도몰랏은
장지문은 아닌데 36번 개념 문제같은 이전 유형이 많아요
제가 생각한거 그대로 알려드리면
문제 읽고 본문 ㄱㄴㄷ 확인
ㄱ 보고 지문 상단부 명사와 명사구 병렬이 떠올라서 한번 봐주고
학습활동 발문 보며 기출 함정논리(2개는 찾았는데 사실 하나 더 있어서 틀리게 된다는) 떠오르며 조심해야겠다 리마인드
[보기 문장] 확인하고 ㄱ ㄴ ㄷ가 적용될 수 있는 부분 확인해보니까(체단/방청소, 집, 국끓/빵굽) 보이고, 아 이중에 뭐 문제있는지 찾으라는거군
선지 5번부터 보며 3번에서 답 고르고 혹시 ㄷ도 있는건 아니겠지? 한번 확인
이런 사고의 흐름이 있었네요
확실히 기출로 틀을 만드는게 맞네요 저는 중구난방입니다만
근데 이게 어떻게 풀어야겠다~ 이런걸 기출에서 따오는건 아니고 그냥 많이 풀어보셔야할거같아요
설계 자체는 학습활동 발문보고 보기문장 보고 비교해보라는거구만 생각나야하는거라
마지막 판단 한번을 저격하는게 함정논리라 그거는 기출에서 출제된건 당연히 다 숙지해둬야 하구요
"집에"를 못봐서 멸망 ㅜㅜ
노안이 왔나봄
걍 뭔가 언매 문제가 하아 짜침 + 어려움이라 개 열받음 걍
눈알 돌리기는 너무 힘들고 거기다거 38번 격조사 세기는 진짜 한숨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