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ㅂ수학조언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545166
비슷한글 ㅈㄴ적는것같아서 ㅈㅅ
수학 점수 진동이 너무 심함
평균적으로 1개-2개 못푸는데 실수 안하면 96 실수 하면 84 ㅇㅈㄹ남 검토를 하는데도 못잡음
잘볼때와 망할때의 차이점이 뭔지도 모르겠음 이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도모르겠다 실모 존나풀면되나 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매 보정1컷 3
86 ㄱㄴ? ㅠ 독서에서만5개씨발
-
난 추상적이거나 철학적인 지문 좋아함 보통은 아니더라... 근데 법 지문은 또...
-
어케 푸나요? 간략히 해설좀
-
씨발련
-
결과: 언매(82) 미적(84) 영어(93) 물리(39) 지구(38) 언매...
-
4수생 9덮 1
언 97 미 93 .. 영 88 생 50 지 50
-
언미화1생1 91 92 47 50
-
발음이 쥬우-지임 10이 쥬우(じゅう) 이고 시가 じ(지) 라서
-
논리학 ㅈ같다
-
9덮 기록 0
언매 95 (독 1 , 문 1) 미적 76 (시험 끝나고 집 갈까 고민함) 영어...
-
오늘은 수업 두개여서 못뺐지만…
-
2는 뜰 지도.. 아이디어랑 싱커 때려박아야겠네.
-
15x4=10x6 노년인구 증가량 같은거 아님?
-
화작 88 확통 88 영어 1 생윤 50 사문 44 어느정도임?
-
공부 잘한거야? 옛날 20년전 학번이고 영수 특기자 전형이래. 내가 열등감 느끼는...
-
9덮 예측좀 부탁드립니당... 언미사지 88 80 47 48
-
9덮 미적 생지 풀가치 잇나요? 난이도평가좀 부탁드려요 4
후기좀 ㅇ
-
사문 4
이문제 다 알았는대 5번에 모든 문화가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고 본다. 이게...
-
ㅇㅇ 인증하면됨 6
이거 왜 쪽지 댓 안쳐짐?
-
나름 더프 고정1인데 ㅈㄴ어렵던데 1컷 87 봅니다
-
캬캬캬
-
어떻게 진행해야할까요 세젤쉬 끝낸 상태로 미친개념 + 미친기분 시작완성편 모두...
-
진짜 현소를 문제풀면서 줄거리 알게될줄은 몰랐는대,. 저만그런가요 하 원래는 현소가...
-
국어 1컷 81 수학 1컷 82 영어 1등급 6.19% 한국사 1등급 17.87%...
-
뭐노 0
9덮 (가)지문 드가고 정신혼미 와서 아..이거더잇다간끝이다 느끼고 (나)지문...
-
9덮 확통 0
ㅈ밥 수준이였나요? 28부터 말리던데..
-
미적 기충 1회독밖에안함 실모 풀면 매번 28.30은 확정으로 틀림 (시간부족도...
-
국어… 2
언 미 영 지1 사문 69 88 91 47 50 국어 단어도 틀리고 매체도 틀리고...
-
화작 미적 생윤 사문 어느정돈가요.. 공부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수학은 그냥 힘들고...
-
A형도 AO AA 이렇게 두개가 있는데 ABO식 혈액형을 물어봤을때 AO형...
-
야쓰 사실 찍은거 다 맞음ㅋㅋㅋ
-
언매 90 확통 92 영어 92 헌국사 몰루 한지 50 사문 45
-
예상점수 ㄱㄱ 화작으로 고3 모고는 첨풀어봄
-
국어 0
언매 1틀 문학 2틀 독서 3[ 독서론임]45678 12틀 81점 입갤 ㅋㅋㅋㅋㅋㅋ...
-
♡
-
더프 엄청 잘봄 0
ㅎㅎ 기분좋다
-
9덮국어 4
8월보다 어려웠죠????ㅠ 컷 낮아질까여..............
-
20번 1틀했네요
-
솔직히 5번이랑 4번 둘다 답 같아서 당황했는데 ㅅㅂ
-
만점자 많다고 듣긴함 ㅠㅠ
-
언매러 1
6평 개많이 9평 두개 9더프 4개 큰일난건가요?
-
ㅆㅂ 뭐지 내가 뭔가를 크게 착각하고 있는건가.. 11번인가 12번인가 ㄷ선지...
-
9월 더프 8
화작:100 미적:100 영어:91(9,12,33,42) 정법:47(좀 어려운데?)...
-
난 또 국어만 0
개처망하고 나머지는 잘 봤네.. 새기분 우기분 ㅈㄴ 열심히 가자
-
생명 20번 1
이거 귀납아님?
-
점수 보존의 법칙 ㅉ 언매문학에서만 맨날 10개씩 틀리다가 문학 2틀 언매다맞았는데...
-
채점해보니까 보기문제 다 틀렀는데 님들은 의문사 없었음?
-
재수생 더프 4
화미영생지 65 88 80 44 45 수학 계실1개 지구 실수1개 약대올해 가능할까요 하..
-
화작에 25분씀 ㅋㅋ 독서 20분컷 하느라 발췌독해서 두개 틀림 ㅠㅠ
그냥 솔직히 말하면 그거 운빨같음
실모 많이 푸는거 말곤 실수줄이는 딱히 좋은방법이없는듯요
노력의 한계란게 이런건가 싶음 국잘수못이라서 더 크게느낌….
나도 원래 긴장안했는 데 6모때 20번 실수한 뒤로 긴장하면서 푸는 데 그랴도 계속 실수 나옴
이번 모의고사때 그나마 해결책이라고 느낀 건 미리 실수할수있는 포인트를 잡는 것 같음
13번은 모양보고 문제에서 악의가 느껴져서 바로 경우 나눴는 데 22번 풀때는 끊김없이 풀어서 중간에 포인트를 못잡음 29번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내 생각은 중간에 끊고 내가 뭘하고 있는 지 짧게나마라도 정리하는 게 실수나 계산 줄이는 데 도움이 될듯함
와 ㄹㅇ 시험망할때 특이 뭔가 잘못되고있는데 그걸못끊어서 망하는것가틈
나도 이번에 ㄹㅇ 절실하게 느낌 문학 붙잡다가 독서 2지문에 문학 2지문 날리고 수학도 쉽다는 거 가만해도 14번까지 40분만에 처리하고 100점 아닌가 싶었는 데 60분 동안 4점 오름..
진짜 개억울한데 포기할 건 포기해야 하는 게 맞는 듯
근데진심 검토로 실수 잡아내는 사람들 너무신기함 난 검토돌렸는데도 22번 AB 위치 잘못잡은거랑 28번 막판에 계산 븅신같이한거 못잡아냈는데… 가만생각해보면 내가 검토를 풀이과정을 읽는 수준으로만 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다 검토 잘하는 사람들 너무 부러움
감이긴 한데 수학이라는 과목을 고깝게 보는 것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듯 국어처럼 결국에는 이해시켜야 된다 라는 일정한 목표가 없어서 해석의 여지가 많은 만큼 고정값이나 틀이 없는 자유도 높은 문제는 의심해봐야되고 13번도 실전에서 판단과정이 보자마자 모든 실수 a에 대해 만족하는 경우라 자유도가 있는 편이라 바로 케이스 나누고 22번도 보자마자 A B 대소관계부터 찾아봤는 데 없어서 중간에 그래프 바꿀생각으로 그림 근데 A B 똑같은 방법으로 구하고 둘다 가 조건으로 구해서 틀림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하고싶은 말은 변별력을 주기 위해서 악의를 가지고 자꾸 뭘 한다는 거임
국어를 어지간히 못해서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네 애매하면 물어보셈
ㅈㄴ고맙다…
국어 꿀팁 좀 알려줄수있을까 3모때부터 열심히 하고는 있는 데 3등급이 안뜨네
국어에서의 감이라는 것 좀 대략적이라도 알려주셈
일단 과학이나 법/경제지문 같은 거에서 원리나 법칙에 대해 설명한 부분은 주목하셈 3점 문항에서 그런 부분들을 근거로 답을 내니까… 그리고 인문철학지문은 학자별로 다양한 관점이 한 지문 내에 제시되는 경우가 많잖음? 시각적으로 구분할 수 있게 주장 달라지면 빗금 간단하게 쳐서 구분지어놓으셈 문학은 일단 읽어보고 뭔소린지 ㅈ도모르겠으면 보기 참고하고 내용파악하셈 그리고 억측하지말기< 이게진짜중요함 읽을 때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읽고 선지 지워나가셈 그렇게 해서 남은 선지에서 답 낼때는 좀 과감하게 생각해도 좋음 문학은 오히려 비장하게 읽으면 ㅈ되는것같고 읽히는대로 받아들일 때 정답률 올라가는듯
내가 설명을 잘 못해서 크게 도움은 못될수도….
문학에서 고민했다는 것부터 문제였네 땡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