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ㅂ수학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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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글 ㅈㄴ적는것같아서 ㅈㅅ
수학 점수 진동이 너무 심함
평균적으로 1개-2개 못푸는데 실수 안하면 96 실수 하면 84 ㅇㅈㄹ남 검토를 하는데도 못잡음
잘볼때와 망할때의 차이점이 뭔지도 모르겠음 이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도모르겠다 실모 존나풀면되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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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큼 큰 사람 있을까 올해 원점수 저점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대충 7n부터 96까지 와리가리침
그냥 솔직히 말하면 그거 운빨같음
실모 많이 푸는거 말곤 실수줄이는 딱히 좋은방법이없는듯요
노력의 한계란게 이런건가 싶음 국잘수못이라서 더 크게느낌….
나도 원래 긴장안했는 데 6모때 20번 실수한 뒤로 긴장하면서 푸는 데 그랴도 계속 실수 나옴
이번 모의고사때 그나마 해결책이라고 느낀 건 미리 실수할수있는 포인트를 잡는 것 같음
13번은 모양보고 문제에서 악의가 느껴져서 바로 경우 나눴는 데 22번 풀때는 끊김없이 풀어서 중간에 포인트를 못잡음 29번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내 생각은 중간에 끊고 내가 뭘하고 있는 지 짧게나마라도 정리하는 게 실수나 계산 줄이는 데 도움이 될듯함
와 ㄹㅇ 시험망할때 특이 뭔가 잘못되고있는데 그걸못끊어서 망하는것가틈
나도 이번에 ㄹㅇ 절실하게 느낌 문학 붙잡다가 독서 2지문에 문학 2지문 날리고 수학도 쉽다는 거 가만해도 14번까지 40분만에 처리하고 100점 아닌가 싶었는 데 60분 동안 4점 오름..
진짜 개억울한데 포기할 건 포기해야 하는 게 맞는 듯
근데진심 검토로 실수 잡아내는 사람들 너무신기함 난 검토돌렸는데도 22번 AB 위치 잘못잡은거랑 28번 막판에 계산 븅신같이한거 못잡아냈는데… 가만생각해보면 내가 검토를 풀이과정을 읽는 수준으로만 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다 검토 잘하는 사람들 너무 부러움
감이긴 한데 수학이라는 과목을 고깝게 보는 것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듯 국어처럼 결국에는 이해시켜야 된다 라는 일정한 목표가 없어서 해석의 여지가 많은 만큼 고정값이나 틀이 없는 자유도 높은 문제는 의심해봐야되고 13번도 실전에서 판단과정이 보자마자 모든 실수 a에 대해 만족하는 경우라 자유도가 있는 편이라 바로 케이스 나누고 22번도 보자마자 A B 대소관계부터 찾아봤는 데 없어서 중간에 그래프 바꿀생각으로 그림 근데 A B 똑같은 방법으로 구하고 둘다 가 조건으로 구해서 틀림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하고싶은 말은 변별력을 주기 위해서 악의를 가지고 자꾸 뭘 한다는 거임
국어를 어지간히 못해서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네 애매하면 물어보셈
ㅈㄴ고맙다…
국어 꿀팁 좀 알려줄수있을까 3모때부터 열심히 하고는 있는 데 3등급이 안뜨네
국어에서의 감이라는 것 좀 대략적이라도 알려주셈
일단 과학이나 법/경제지문 같은 거에서 원리나 법칙에 대해 설명한 부분은 주목하셈 3점 문항에서 그런 부분들을 근거로 답을 내니까… 그리고 인문철학지문은 학자별로 다양한 관점이 한 지문 내에 제시되는 경우가 많잖음? 시각적으로 구분할 수 있게 주장 달라지면 빗금 간단하게 쳐서 구분지어놓으셈 문학은 일단 읽어보고 뭔소린지 ㅈ도모르겠으면 보기 참고하고 내용파악하셈 그리고 억측하지말기< 이게진짜중요함 읽을 때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읽고 선지 지워나가셈 그렇게 해서 남은 선지에서 답 낼때는 좀 과감하게 생각해도 좋음 문학은 오히려 비장하게 읽으면 ㅈ되는것같고 읽히는대로 받아들일 때 정답률 올라가는듯
내가 설명을 잘 못해서 크게 도움은 못될수도….
문학에서 고민했다는 것부터 문제였네 땡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