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수험생들의 고질적인 문제를 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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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5, 22, 29번을 예시로
문제에서 분명 2랑 6에서만 극값을 갖는다는 말이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는거나
그래프 그려보면 상황이 확정인 걸 그냥 관성적으로 A의 x좌표가 더 작다 놓고 푸는거나
첫째항이 정수가 될 이유가 전혀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는거나
다 그냥 관성적으로 푸는건데 난 애초에 저런거에 걸리는게 이해가 안 갔었는데 과연 이유가 뭘까?
고민해봤는데 내 생각에는 너무 문제를 가깝게 봐서 그런 것 같음 거시적으로 봐야하는데 너무 미시적으로 보는거지
또 생각 안 하고 일단 쓰고 시작하는 습관도 여기에 일조하는 듯
주식이나 코인도 내 돈이라 생각하면 못 버는 것처럼 시험 볼 때 어느정도 본인이 강사?라 생각하고 푸는 게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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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이 그만큼 시야를 좁아지게 하는듯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