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 말아먹은 현역 9모 결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542613
언매 96
미적 96
영어 95
한국사 47
경제 50
정법 44(!!)
독일어 43
언매) 13번 어휘 문제 틀리고 35번 언어 틀렸습니다. 저는 사실 한국인이 아니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미적) 28번 같은 문제가 명백한 기조인 거 알겠고...ㄱㄴㄷ 빈칸도 꾸준히 내주는 거 알겠는데...그래서 28번 어떻게 푸는 거냐고...
30번은 문제 자체가 확 쉬워진 거 보면 이번 등급컷이 수능 28/30번 난이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듯합니다
영어) 24번 틀림. 아니. 어쩐지 3점 딱지 달고 나왔더라 ㅠㅠ
근데 개인적으로 저는 100점보다 95점이 추구미라서 영어 보강할 생각은 없음...
경제) 아니 경제가 ㄹㅇ ㅈ된 게 평소에 실모 풀 때는 시간관리가 20분 내로 착착 되는데 실제 시험만 보면 모든 문제에서 한 번씩 계산 실수를 함;; 계산실수만 없고 20번에서 정확한 값 구한다고 개뻘짓 안 하고 선지부터 봤으면 20분 컷 가능했을 듯
정법) 와 8번 개념 하나도 모르고 들어가서 그런가 ㄹㅇ 양육자니 친족이니 뭐니 아무것도 생각 안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던 개념 안 나오고 갑자기 빈틈을 찔러버리니까 정신을 못 차리겠네
그리고 총회가 최고 의사결정 기관이었어요??? 실모에서 아니라고 한 걸 봤던 거 같은데 20번에 2번 선지 쓰고 장렬히 전사했네요
독일어) 어법은 늘 그랬듯이 2개 틀렸고, 실생활 문제 두 개 틀린 게 좀 당황스럽네요...물론 더 공부할 생각은 없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주인 잃은 레어 2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얼빡한햄"맞아요, 그쪽한테 관심있어서...
-
우리는 디시냄새남 특히 빡갤
-
으흐흐흐흐
-
최대한현장풀이로작성햇슴니다!
-
6모 백분85인데 다른 과목 너무 급해서 지구기출 이제 막 끝내고 유자분 들어갑니다...
-
9모 국어 풀때 1
고전소설에서 몇번인진 기억안나는데 여우 한마리밖에 못잡아서 문제 미해결인 선지가...
-
가을 산책 0
바람이 조금 선선해졌다. 여름의 열기가 사라지고, 나뭇잎 끝이 조금씩 물들기...
-
'x = 2, 6에서만 극값 갖는다'로 잘못 읽어서 삽질한 거 나 같은 사람 많던데
-
내 피지컬이 저점이 떴을 경우를 고려하지 않았어 6모는 운이 좋았던거야 으악 으악 으악
-
안녕하세요 0
떵개에요 오늘 먹방은~ 치킨! 마싯게 먹게씀다
-
달빛이 빛나는게 눈부시는 속성이라고 볼 수 없는거에요?
-
적어도 45까진 가게 내줘라
-
9주차부터 진입했는데 풀말 고민중
-
올해 수능난이도 4
지인이 수능 난이도가 9모따라 가는거 같다고. 올해 불일거 같다는데 그럴까요?...
-
다음 블럭은 정신의학
-
고1 고2 때는 한번도 빠짐없이 2등급이었고 고3 되고 3모는 2등급 받았는데...
-
미적 21 22 28 30 틀려서 84 인데 (22는 159;;) 공통은 설레임...
-
정부, 美의 한국공장 불체자 단속에 "유감…권익 부당침해 안돼"(종합) 2
한국인 300여명 구금…주한미국대사관 통해 '우려와 유감' 전해 주미 대사관 총영사...
-
참 아이러니 2
설맞이는 거의 다맞는데 왜 9모는..
-
김종익 잘잘잘에서 롤스는 원초적 입장의 개인들은 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지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