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수능날만 미끄러질수도 있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542137
3567모
백분위 99 98 98 99
9모 원점수 95 / 34 36틀인데
안정적으로 한다는 생각이 안듦..
독서를 못하는데 그냥 모고들이 다 독서가 쉬웠고 ㅜ 수능에 어렵게 내면 바로 썰릴거같ㅇㅡㅁ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루에 공부를 수험생보다 더 많이함....
-
고양이 자식 8
땅꽁이 커졌구만...
-
물론 인문논술의 기본기로써 각 유형에 대한 접근법이나 문장 어투와 같은 형식적인...
-
돼지바 ㅇㅈ 6
-
확통런 2
잘몰라서 그러는데 이번 확통 미적 표점차가3점인데 확통이 개꿀아닌가요
-
웬만하면 이런 얘기 온라인에다 안 쓰려 하긴 하는데 우선 용돈을 월 30 정도...
-
삼수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완전히 나 자신을 연소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은 것에...
-
독서론+ 화작 15분 1틀 똥싸기 5분 독서 25분 어휘1틀 문학 35분 5틀
-
수능몇번보지 5
흠
-
수능만 all 교수 출제고
-
그것은 전국 서바 8회였음..
-
유부노 7
유부초밥 유부남 유부
-
아구 예뽀 1
-
야메추해줘 4
배고파
-
람쥐파티
-
T라그런가
-
복잡함...
-
제대로 정시공부 하려는애한테 미적 선택 강요+확통은 패배자다 발언 또 다른 친구에게...
-
수능 끝내고 대학에 입학하면 인생을 사는 느낌이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
과외샘어케잘만나는거임..난 초딩때부터 다 별료였어ㅠㅠㅜㅠ 내친규는 학원 같이...
24수능 풀어보셈요
이미 기출 끝냈으면 뭐시깽이긴 한데
누구는 급성장하고 누구는 갑자기 훅훅 떨어지는 게 국어에요 아무도 모름 그냥 열심히 하는 수밖에
어지간하면 수능날도 잘 보실거에요
수능날 좀 쎄하다 싶어도 나는 국어고트니까 잘 풀었을거야 라고 꼭꼭 믿으시길
전 모고 때 백분위 98 99 100 계속 받다가 수능날 원점수 96 받아 놓고선 개망한줄 알고 줄줄이 멘탈 별로였는데 매겨보니 국어만 살아남은걸 보면 국어 하나는 잘했던 나 자신을 믿는게 맞았다 싶음. 다만 올해 모고 중에 엄청 어려웠던 건 없었던 것 같아서 이감 같은 사설 많이 풀어보시길 추천. 작년에 6모말곤 교육청 평가원이 자꾸 죽어라 쉽게 내는 것 같아 실력에 의문이 들길래 9모 이후로 사설 모고 잔뜩 풀면서 훈련했습니다.

헉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제가 계속 1이다가 수능때 3떴었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끝까지 꾸준히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