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기조에 대한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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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올린 내용인데 9모 때 평가원이 도표를 어렵게 내는 것은 기정 사실화였음
도표를 어렵게 냈을 때
1) 변별이 잘 된다 => 도표를 중점으로 변별
2) 그럼에도 등급컷이 높다 => 개념에도 변별력을 준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9모에 실험을 한 것이라고 생각함
이번 9모는 13번 같은 예외도 있지만 10번 15번을 보았을 때 도표에 중점을 둔 케이스라고 생각함
결과적으로 변별이 매우 잘 됐음
9모에 맞추어 공부를 할 것이기에 평가원은 9모보다도 당연히 난이도를 더 올릴 것임.
그게 도표가 될지, 개념이 될지는 모름
하지만 이번 9모로 평가원은 도표가 어려울 때 변별이 어느 정도 된다는 것을 체크했기에 도표에 중점을 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함
물론 대중 매체가 비공식적 사회화 기관인 것을 문제로 낸 것에 미루어보아 개념에 대해서도 지엽적인 부분을 암기하는 것도 필요해보임
도표는 옛기출 중 도표 고난이도를 중점으로 학습하는 방향이 필요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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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학 가르치시는 분이 쓰신 수학 수특수완 글 어디갔는지 아시나요 2
필요한 내용이 있어서 찾아보려는데 안보이네요..얼마 전에 추천글에 있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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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시문장에서 늦게나마<<늦-+-게(어미)+-나마(보조사) 이렇게 쪼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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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까지 되나요 안암탈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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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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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역시절로 돌아간느낌 뭐지? 내가 본 점수가 이게 맞음?아니 678을 열심히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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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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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시발은 안가리고 ㅈ만 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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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겪어놓고도 15분남기고 언매드가는게 자살행위지에휴 걍 나를 좀더 믿고 손가락 많이걸어야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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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때랑 비교하면 어떤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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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도 풀어 실모도 풀어 기출도 봐 그렇게 시간 할애해서 하루 일과 중에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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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에요? ㅈ1ㄴ 황당하게 틀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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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20분 풀고 3개 틀리고 고전 소설 푸는데 10분 걸려서 페이스 말리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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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차순이머임요 1
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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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임?? 퉆에 없으면 댓글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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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근데 요요님 이제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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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러지 걍 내자신이 존나 멍청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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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결/성적/생기부 내용같은것까지 다 본다는걸로 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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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적 80점 나왔습니다(15,21,22,28,30틀) 원래 듣던 인강은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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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현역때9평보다 못보기도했고 걍 그땐 아 어카지 재수각인가하고 맛있는거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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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아무리해도 점수가 잘 안나오고 도표는 풀지도 못하겠는데 윤사로 넘어가도...
이래놓고 수능에서 평이하게 뒤통수 때려야 ㄹㅇ 평가원인데가장 현실적인 버전) 9모 1컷 43, 수능때 9모랑 비슷하게 냈는데 1컷 46 만표 68 잡히고 단체 오열
'누가 사문 바이럴했냐 XX'로 커뮤 도배
수능때 이거보다 어려우면.. 상상이안가네 아
유부노 상향 시키고 퍼즐 문제를 작수나 그 이상으로 내면 됨
사문 개빡세게 해야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