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기조에 대한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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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올린 내용인데 9모 때 평가원이 도표를 어렵게 내는 것은 기정 사실화였음
도표를 어렵게 냈을 때
1) 변별이 잘 된다 => 도표를 중점으로 변별
2) 그럼에도 등급컷이 높다 => 개념에도 변별력을 준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9모에 실험을 한 것이라고 생각함
이번 9모는 13번 같은 예외도 있지만 10번 15번을 보았을 때 도표에 중점을 둔 케이스라고 생각함
결과적으로 변별이 매우 잘 됐음
9모에 맞추어 공부를 할 것이기에 평가원은 9모보다도 당연히 난이도를 더 올릴 것임.
그게 도표가 될지, 개념이 될지는 모름
하지만 이번 9모로 평가원은 도표가 어려울 때 변별이 어느 정도 된다는 것을 체크했기에 도표에 중점을 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함
물론 대중 매체가 비공식적 사회화 기관인 것을 문제로 낸 것에 미루어보아 개념에 대해서도 지엽적인 부분을 암기하는 것도 필요해보임
도표는 옛기출 중 도표 고난이도를 중점으로 학습하는 방향이 필요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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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놓고 수능에서 평이하게 뒤통수 때려야 ㄹㅇ 평가원인데가장 현실적인 버전) 9모 1컷 43, 수능때 9모랑 비슷하게 냈는데 1컷 46 만표 68 잡히고 단체 오열
'누가 사문 바이럴했냐 XX'로 커뮤 도배
수능때 이거보다 어려우면.. 상상이안가네 아
유부노 상향 시키고 퍼즐 문제를 작수나 그 이상으로 내면 됨
사문 개빡세게 해야겠네요ㅋㅋ